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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증시 마감
미국 테이퍼링 우려로 얼어붙은 국내 증시에 중국 정부 긴축우려까지 덮쳐 파랗게 얼어붙었다. 20일 코스피 지수는 1.2% 하락해 3060선으로 후퇴했다. 외국인이 9일 연속 '셀코리아'에 나선 영향이다. 코스닥도 2% 넘게 빠졌다. 외국인은 2581억원, 기관은 147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2714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이날까지 9거래일 연속 코스피를 순매도했다. 이 기간 외국인은 총 8조2549억원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의 하락은 경기 회복 둔화와 테이퍼링,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투자 심리 위축이 있는 가운데 중국 정부의 유동성 축소가 현실화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확산된데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인민은행이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최우대금리(LPR) 금리를 동결하자 유동성 축소 이슈를 자극한 것으로, 발표 직후부터 한국 증시의 하락 폭이 확대됐다"고 했다.
- 업종별로 의료정밀(-4.07%), 종이목재(-3.46%), 비금속광물(-3.24%), 소형주(-2.79%) 등의 하락 폭이 크게 나타남
급등주
- F&F홀딩스 - 자사 신주 발행, 지주 전환
- 하이트론 - 2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 동원시스템즈 - 2차전지용 캔 제조 자회사 엠케이씨(MKC) 합병
- 아주스틸 - 신규 상장
- 이수앱지스 - 러시아 백신 기술진 용인 백신공장 방문
- 시노펙스 - 수입해온 반도체 필터 소재 국산화
- 서린바이오 - 모더나 백신 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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