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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후시황14

[21.11.23]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테이퍼링 가속화 우려에 하락했다"며 "코스피는 개인과 외국인의 순매수에도 기관의 순매수세 확대가 부담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인플레이션과 금리상승의 수혜 업종인 은행 및 철강, 비철금속 등은 상승했으나 메타버스 관련주 매물의 출회가 지속했다"고 설명했다. 코스피가 기관의 매도세 영향으로 3000선을 회복한 지 하루 만에 후퇴했다. 2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3013.25)보다 15.92포인트(0.53%) 내린 2997.33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는 0.09포인트(0.00%) 하락 출발해 장중 3000선 아래로 물러나며 낙폭을 키웠다. 급등주 케이카 - 골드만삭스 매수 보고서 영향 세원이앤씨 - NFT 게임 개발 프로젝트 진행 디피씨 - '그.. 2021. 11. 23.
[21.11.22]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22일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3010선을 회복했다. 반도체 업황 바닥 기대감에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와 2위 SK하이닉스가 급등한 게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약 1%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42.23p(1.42%) 오른 3013.25로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가 '삼천피'를 회복한 것은 종가 기준 지난 2일(3013.49) 이후 14거래일만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977억원과 5672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조3698억원을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그간 억눌려 있었던 반도체 주가의 반등에는 d램 가격 바닥 통과 기대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면서 "지난 주말 씨티, 에버코어 등 외국.. 2021. 11. 22.
[21.11.09]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9일 코스피 지수가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장초반 2987선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장중 외국인의 순매도 전환에 상승세를 반납하며 위축된 투자심리를 보여줬다. 코스닥 지수는 0.6% 올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장 초반 미국 인프라 투자 법안 통과, 코로나19 치료제 상용화, 국경간 이동 재개 기대감 등 긍정적인 요인에 힘입어 상승했지만, 장중 외국인의 순매도 전환에 초반 상승폭을 모두 반납해 위축된 투자심리를 보여줬다"면서 "이번주 미국과 중국 물가지표를 앞두고 짙은 관망심리가 유입되는 가운데 파월 연준 의장 연임 여부에 대한 소식도 경계하는 모습이었다"고 평가했다. 상승 업종은 : 은행(1.89%), 서비스업(1.34%), 의약품(1.12%), 의료정밀(1.08%), 증권(.. 2021. 11. 9.
[21.10.07]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전날(6일) 연저점까지 추락했던 코스피 지수가 7일 반발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1.7% 반등하며 295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 지수도 3% 넘게 올랐다. 7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 대비 51.15p(1.76%) 상승한 2959.46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6136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을 주도했다. 개인은 5220억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도 1045억원을 팔았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선 그간 규제 이슈와 금리인상 우려 등으로 부진했던 카카오와 네이버가 크게 반등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기관이 지난 9월14일(7636억원) 이후 최대 규모로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선물을 2000억원 이상 순매수하며 금융투자의 현물 순매수를 자극했다"면서 "전날 맥코넬 상원 공화당 원내대.. 2021.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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