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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분석3

[21.09.23]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하락 출발한 뒤 외국인 순매수가 확대되고 중국시장 상승 영향으로 낙폭이 축소됐다"며 "종목별 개별 장세가 뚜렷하게 나타나며 GM전기차 배터리 공급 재개와 LG화학 강세를 보였다. 항공 화물 운임 상승과 여행 수요 회복 기대에 항공주 강세도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은 장 초반 10원 이상 급등하며 1180원대 중반까지 기록했지만 지수 상승 등으로 오름세가 일부 진정됐다"며 "테이퍼링 가시화와 달러 강세 영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나홀로 5592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3102억원, 2269억원을 팔아치웠다. 상승업종 : 통신업(1.95%)과 의료정밀(1.. 2021. 9. 23.
[21.07.26]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뉴욕 증시의 훈풍에 힘입어 이날 장 초반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는 상승 출발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여파로 하락세로 전환했다. 특히 중국 증시의 급락이 투자심리 위축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홍콩 증시에서 텐센트, 알리바바 등이 5∼8% 급락한 여파가 중국 증시에도 영향을 줬는데, 이는 중국 정부가 사교육 시장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등 자국 기업들에 대한 규제가 계속 강화되면서 나타난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개최된 미중 고위급 회담도 국내 증시의 불안 요인으로 작용했다. 셰펑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과의 회담에서 미국이 중국을 억제해 이득만 얻으려 한다며 발언하면서 미중 무역갈등이 재점화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진 .. 2021. 7. 26.
[21.06.21]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지표 2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3267.93)보다 27.14포인트(0.83%) 내린 3240.79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일 대비 0.11% 내린 3264.18에 출발해 장중 3225.56까지 하락했으나 점차 회복하며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1조9769억원을 사들였다. 이는 지난달 12일(2조9895억원) 이후 한 달 반 만에 가장 큰 규모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가 1조820억원, 9013억원을 매도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매파적인 연준위원의 발언과 경제 봉쇄 이슈 등으로 하락 출발했다"며 "20일까지의 수출이 견고한 증가세를 보이며 장 초반 낙폭이 제한되기도 했으나 일본 증시가 3% 이상 하락하는 등 변동성이 심화해 하락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 2021.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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