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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분석33

[21.11.10] 장전 시황 분석 세계 주요 증시 9일(현지시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일 대비 16.45 포인트(0.35%) 내린 4685.26 포인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2.24포인트(0.31%) 하락한 3만6319.98로 장을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95.81포인트(0.60%) 내린 1만5886.54를 기록했다. 전날까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3대 지수는 모두 하락세로 돌아섰다. 특히 S&P500지수는 8일째 이어오던 사상최고치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개별 종목중에서는 테슬라가 12% 급락하며 지난해 9월 이후 14개월 만에 최대 일일 낙폭을 기록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간밤 미 증시가 수급적인 요인으로 개별 기업들의 변동성이 확대되며 하락한 점은 한국.. 2021. 11. 10.
[21.11.09]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9일 코스피 지수가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장초반 2987선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장중 외국인의 순매도 전환에 상승세를 반납하며 위축된 투자심리를 보여줬다. 코스닥 지수는 0.6% 올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장 초반 미국 인프라 투자 법안 통과, 코로나19 치료제 상용화, 국경간 이동 재개 기대감 등 긍정적인 요인에 힘입어 상승했지만, 장중 외국인의 순매도 전환에 초반 상승폭을 모두 반납해 위축된 투자심리를 보여줬다"면서 "이번주 미국과 중국 물가지표를 앞두고 짙은 관망심리가 유입되는 가운데 파월 연준 의장 연임 여부에 대한 소식도 경계하는 모습이었다"고 평가했다. 상승 업종은 : 은행(1.89%), 서비스업(1.34%), 의약품(1.12%), 의료정밀(1.08%), 증권(.. 2021. 11. 9.
[21.10.12] 장전 시황 분석 세계 주요 증시 에너지 대란과 공급망 붕괴에 따른 상품 가격 급등, 글로벌 주요국들의 긴축 우려로 국내 증시와 환율, 채권 시장 모두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증권가에선 이러한 부정적인 요인들이 단기간에 해결되기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날 국내 증시는 미국 증시 하락 영향을 받아 상승세를 보이긴 어려울 것으로 예측됐다. 미국 증시는 글로벌 경기 위축이 지속되는 가운데 주요 상품 가격 급등으로 높은 인플레이션이 연방준비제도(Fed)와 시장의 예상보다 장기화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를 반영해냈다. 지난 금요일 WTI(서부텍시스유)가 2014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장중 80달러를 웃돈 가운데 철광석과 목재, 면화, 알루미늄 가격 등은 중국 전력난 영향을 받아 고공 행진.. 2021. 10. 12.
[21.10.08]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8일 코스피 지수가 장중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결국 소폭 하락 마감했다. 기관의 순매도세가 확대된 영향이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 둔화 우려에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한 삼성전자도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16포인트(p)(0.11%) 내린 2956.3으로 거래를 마쳤다. 간밤 미국 증시의 훈풍에 힘입어 장 초반 2978.08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기관 매도 규모가 확대되면서 주가는 하락 반전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534억원, 505억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4642억원을 순매수했다.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2700억원대 순매수세를 보였다. 박광남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지수는 미 부채한도 협의에 따른 미 증시 강세 영향에 상승 출발하기도 했지만.. 2021.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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