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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주분석4

[21.11.09]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9일 코스피 지수가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장초반 2987선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장중 외국인의 순매도 전환에 상승세를 반납하며 위축된 투자심리를 보여줬다. 코스닥 지수는 0.6% 올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장 초반 미국 인프라 투자 법안 통과, 코로나19 치료제 상용화, 국경간 이동 재개 기대감 등 긍정적인 요인에 힘입어 상승했지만, 장중 외국인의 순매도 전환에 초반 상승폭을 모두 반납해 위축된 투자심리를 보여줬다"면서 "이번주 미국과 중국 물가지표를 앞두고 짙은 관망심리가 유입되는 가운데 파월 연준 의장 연임 여부에 대한 소식도 경계하는 모습이었다"고 평가했다. 상승 업종은 : 은행(1.89%), 서비스업(1.34%), 의약품(1.12%), 의료정밀(1.08%), 증권(.. 2021. 11. 9.
[21.09.28]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28일 코스피 지수가 한달여만에 3100선 밑으로 떨어졌다. 코스닥 지수는 2% 넘게 하락했다. 달러/원 환율은 1년만에 1180원을 넘어섰다.(원화 약세) 미국에서 인플레이션 우려감이 다시 고개를 들면서 미국 국채 10년물 수익률이 연 1.5%를 넘어선 게 영향을 미쳤다. 코스피 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5829억원과 260억원을 팔았다. 외국인은 9거래일만에 순매도로 돌아섰다. 개인은 6226억원을 순매수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이 선물을 1조원 이상 순매도하는 등 외국인이 9거래일만에 순매도하며 1% 하락했다"며 "달러/원 환율이 1180원을 넘어서며 외국인 수급에도 악재로 작용해 시가총액 상위권에서 성장주 중심의 매도세를 자극했다"고 밝혔다. 급등주 대성에너지 .. 2021. 9. 28.
[21.09.24]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앞서 추석 연휴 이후 첫 거래일이었던 지난 23일 한국 증시는 중국 헝다그룹 관련 리스크가 부각되며 하락세를 보였다. 이후 간밤 외신 등을 통해 중국 정부 당국자들이 헝다의 파산 위기에 대비하라고 지시했다는 보도가 나오는 등 우려가 잦아들자 개인이 순매수에 나섰다. 다만 외국인과 기관은 나란히 매도에 나선 탓에 지수는 장 초반의 오름폭을 유지하지는 못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아직 대내외 불확실성 변수들이 완전히 해결되지는 않았고, 원달러 환율 등 수급과 직결되는 요인이 상존한 만큼 증시 방향성은 뚜렷하지 않은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2137억원을 홀로 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781억원, 기관은 1123억원씩을 각각 팔았다. 상승업종 : IT부품(5.31%) 등.. 2021. 9. 24.
[21.06.18] 장후 마감시황 분석 증시 지표 코스피가 개인들의 매수세에 소폭 상승했다. 코스닥은 외국인들과 기관의 매수세에 강세를 기록했다. 1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3264.96)보다 2.97포인트(0.09%) 오른 3267.93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0.72포인트(0.02%) 오른 3265.68에 출발해 강보합권이 유지되는 모습을 보였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달러강세가 나오면 외국인 투자자들이 신흥국 중심으로 매도가 나타나고 있고, 기관 프로그램까지 나타나면서 대형주 중심으로 매물이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대로 외국인들이 코스닥 시장에서 집중적으로 순매수세를 보이고 있는데, 통신장비나 IT부품주를 주로 사들이고 있다"며 "다음달 실적 시즌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관련 업종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것"이라.. 2021.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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