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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후마감11

[21.12.14]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3000선 아래로 내려앉으면서 2980선에서 마감했다. 코스닥도 동반 하락했다. 1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71포인트(0.46%) 내린 2987.95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71포인트(0.59%) 내린 2983.95에 장을 열었다. 장중 한때 3000선 직전까지 회복했으나 하락 전환하면서 내림세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가 지수를 끌어내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605억원, 기관은 1982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홀로 5124억원을 순매수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전일 미국 시장 하락과 오미크론 우려 재부각, 미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경계심에 따른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2021. 12. 14.
[21.11.10]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코스피가 1.1% 가량 하락하며 2930선에서 턱걸이로 장을 마쳤고, 코스닥은 9일만에 1000선이 붕괴됐다. 전문가들은 미국증시가 지속적인 호조를 보이면서 자금이 선진국 시장으로 빠져나가 투자심리가 위축됐다고 판단했다. 여기에 장중 발표된 중국의 10월 생산자물가 지수가 시장의 예상치를 웃돈 것이 현재 글로벌 시장의 공급난 우려와 인플레이션 불안감을 키웠다는 분석이다. 중국의 생산자 물가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했는데 이는 시장 예상치였던 12.4%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 상승이 한국 증시에서 자금 인출 후 미국 증시 투입으로 이어지고, 한국 증시 부진이 계속되면서 역시 한국보다는 미국이라는 투자심리로 이어진 것 같다"면서 "한국 증시에 .. 2021. 11. 10.
[21.10.12]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기관과 외국인이 순매도를 확대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며 "반도체 업황 부진 전망에 따라 외국인이 전기전자 업종을 집중 매도해 삼성전자가 7만원선을 하회하며 코스피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고 분석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953.11)보다 12.96포인트(1.36%) 내린 940.15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전일보다 0.21% 내린 951.12에 출발해 장중 낙폭을 키우며 거래를 종료했다. 급등주 경동제약 - 코로나 치료제 임상3상 발표 임박 소식 에코캡, 우신시스템, 센트랄모텍, 대원화성 - 리비안 관련주, 리비안 국내 미팅 소식 삼일 - 홍준표 관련주 삼부토건 - 주문진 공동주택 신축공사 수주 지에스이 - 천연가스 관련 수혜주, LNG 가격 상승에.. 2021. 10. 12.
[21.09.27]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이 현물 순매수를 이어간 가운데 상승 출발한 달러/원 환율도 하락 반전(원화 강세)하며 외국인 수급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면서도 "다만 중국 전력난 이슈에 중국 증시가 하락 전환하면서 오후 들어 상승폭을 (상당부분) 반납했다"고 설명했다. 27일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3130선을 회복했다. 시간외 뉴욕 지수 선물의 상승세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8.40p(0.27%) 오른 3133.64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3409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8거래일 연속 순매수 행진이다. 기관도 92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반면 개인은 3401억원을 순매도했다. 상승업종 : 비금속.. 2021.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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