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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후마감시황7

[21.10.06]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상승 출발했지만 오전 10시 이후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채권금리 상승, 달러 강세 등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출렁거렸다"면서 "뉴질랜드 중앙은행 금리인상 등 일부 요인이 있었으나 (투자심리 악화로) 작은 요인에도 시장이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코스피를 비롯한 글로벌 금융시장이 전반적으로 호재보다는 악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데 이는 누적된 악재의 무게가 무겁고, 그 영향력이 점차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며 "추격매도는 자제하되 반등할 경우 비중 축소하고 현금을 확보하는 전략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6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53.86포인트(p)(-1.82%) 하락한 2908.31로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2021. 10. 6.
[21.09.24]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앞서 추석 연휴 이후 첫 거래일이었던 지난 23일 한국 증시는 중국 헝다그룹 관련 리스크가 부각되며 하락세를 보였다. 이후 간밤 외신 등을 통해 중국 정부 당국자들이 헝다의 파산 위기에 대비하라고 지시했다는 보도가 나오는 등 우려가 잦아들자 개인이 순매수에 나섰다. 다만 외국인과 기관은 나란히 매도에 나선 탓에 지수는 장 초반의 오름폭을 유지하지는 못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아직 대내외 불확실성 변수들이 완전히 해결되지는 않았고, 원달러 환율 등 수급과 직결되는 요인이 상존한 만큼 증시 방향성은 뚜렷하지 않은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2137억원을 홀로 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781억원, 기관은 1123억원씩을 각각 팔았다. 상승업종 : IT부품(5.31%) 등.. 2021. 9. 24.
[21.07.28]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27억원, 3074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4224억원을 순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2893억원을 순매수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장초반 외국인 선물 수급이 뒷받침 돼 코스피가 강보합세를 기록했지만 규제 불확실성에 의한 중화권 증시의 변동성 확대, 1555원을 웃돈 원·달러 환율이 외국인 수급에 악재로 작용해 하락세를 보였다"면서 “7월 FOMC 결과 발표에 대한 경계감도 이날 시장에 유입됐다”고 설명했다. 상승업종 : 통신업(2.01%), 유통업(0.83%), 보험(0.79%), 금융업(0.67%), 종이목재(0.55%) 등 하락업종 : 의료정밀(-2.23%), 섬유의복(-1.37%), 기계(-1.12%), 서비스업(-0.63%), 음식료업(-0.. 2021. 7. 28.
[21.07.27]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2814억원어치 팔았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71억원, 2293억원의 매수 우위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기관 중에서는 금융투자(2367억원), 연기금(277억원), 기타법인(82억원) 순으로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2244억원 순매수 우위다. 박광남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전일 미국 증시 동조화와 외국인, 기관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했다”며 “특히 중국 감산으로 인한 철강 수요대비 공급부족 전망에 철강업종이 강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상승업종 - 철강금속(1.95%), 운수창고(1.23%), 유통업(0.84%) 등 하락업종 - 통신업(-1.18%), 서비스업(-0.14%), 증권(-0.12%) 등 급등주 맥스트 - 메타버.. 2021.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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