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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상승 출발했지만 오전 10시 이후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채권금리 상승, 달러 강세 등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출렁거렸다"면서 "뉴질랜드 중앙은행 금리인상 등 일부 요인이 있었으나 (투자심리 악화로) 작은 요인에도 시장이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코스피를 비롯한 글로벌 금융시장이 전반적으로 호재보다는 악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데 이는 누적된 악재의 무게가 무겁고, 그 영향력이 점차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며 "추격매도는 자제하되 반등할 경우 비중 축소하고 현금을 확보하는 전략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6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53.86포인트(p)(-1.82%) 하락한 2908.31로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인 12월30일 2873.47에서 올해 첫 거래일인 1월4일 2944.45로 뛰어올랐고 이 지수가 연저점이었는데, 전날 6개월만에 삼천피(코스피 지수 3000을 일컫는 말)가 붕괴된지 하루만에 연중최저점을 갈아치웠다.
급등주
- 티에이치엔 - 현대차 '넥쏘'에 와이어하네스 납품사실 부각
- 크루셜텍 - 전기차 테마주, VS 전기차 및 수소차 내장재 적용 기술
- 파미셀 - 머크 관련주. 머크에 백신용 필수 원료 mPEG를 공급, 전날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 수 6,800주 증가 공시
- 에스앤에스텍 - 투과율 90%의 반도체 극자외선(EUV) 공정용 펠리클 개발에 국내 최초로 성공, ASML과 품질 테스
- 트 관련 협의를 진행 중
- 상신전자 - 전기차 테마주, EMI 필터 및 전력변환 핵심부품인 리엑터의 수요 급증
- 대한그린파워, 젬백스지오 - 신재생에너지 관련주, 신에너지·재생애너지 관련법 개정 영향
- 자비스 - 전기차 관련주, 원통형 배터리 검사장비 부각
- 알에프세미 - 파운드리 SiC 전력반도체 공급 시작
주도 섹터
-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머크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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