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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증시 마감
앞서 추석 연휴 이후 첫 거래일이었던 지난 23일 한국 증시는 중국 헝다그룹 관련 리스크가 부각되며 하락세를 보였다. 이후 간밤 외신 등을 통해 중국 정부 당국자들이 헝다의 파산 위기에 대비하라고 지시했다는 보도가 나오는 등 우려가 잦아들자 개인이 순매수에 나섰다. 다만 외국인과 기관은 나란히 매도에 나선 탓에 지수는 장 초반의 오름폭을 유지하지는 못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아직 대내외 불확실성 변수들이 완전히 해결되지는 않았고, 원달러 환율 등 수급과 직결되는 요인이 상존한 만큼 증시 방향성은 뚜렷하지 않은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2137억원을 홀로 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781억원, 기관은 1123억원씩을 각각 팔았다.
- 상승업종 : IT부품(5.31%) 등
- 하락업종 : 유통(-2.03%) 등
급등주
- 흥아해운 - 장금상선의 유일한 상장계열사, 거래재개
- 신원, 신원우, 일신석재, 인디에프, 아난티 - 北 김여정 남북 관계회복 의지 발언
- 새로닉스 - 엘엔에프 테슬라 수주 호재
- 버킷스튜디오, 쇼박스 - 넷플릭스 시맂 오징어게임 흥행
- 스튜디오산타클로스 - 넷플릭스 제작 '마이네임' 공개 확정
- 라이온켐텍 - 최대주주 지분 매각 소식
- 대주전자재료 - 실리콘 음극재 상용화
- 이랜텍 - 2차전지, 전자담배, 메타버스 콤보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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