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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후마감11

[21.06.22] 장후 마감시황 분석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 주 후반 뉴욕 증시가 조정을 받자 낙폭이 과대하다는 인식이 강해지며 매수세가 유입된 것 같다”며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의 ‘시장 달래기' 발언에 힘입어 경기 민감주가 급반등했다”고 설명했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이날 “(경제 지표의) 데이터 상으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완화적 정책 기조를 바꿀 만큼의 충분한 진전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상승업종 : 무역 및 판매(+6.62%), 전기장비(+4.84%), 자동차(+3.05%), 철강(+2.81%), 건설(2.53%) 등 하락업종 : 의약품(-1.14%), 비금속광물(-0.07%) 등 급등주 한세엠케이 – 최재형 테마주 코세스, 옵티시스, 동아엘텍 – 메타버스 관련주 넥스턴바이오 – 코비박.. 2021. 6. 22.
[21.06.18] 장후 마감시황 분석 증시 지표 코스피가 개인들의 매수세에 소폭 상승했다. 코스닥은 외국인들과 기관의 매수세에 강세를 기록했다. 1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3264.96)보다 2.97포인트(0.09%) 오른 3267.93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0.72포인트(0.02%) 오른 3265.68에 출발해 강보합권이 유지되는 모습을 보였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달러강세가 나오면 외국인 투자자들이 신흥국 중심으로 매도가 나타나고 있고, 기관 프로그램까지 나타나면서 대형주 중심으로 매물이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대로 외국인들이 코스닥 시장에서 집중적으로 순매수세를 보이고 있는데, 통신장비나 IT부품주를 주로 사들이고 있다"며 "다음달 실적 시즌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관련 업종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것"이라.. 2021. 6. 18.
[21.06.15] 장후 마감시황 분석 시장 지표 앞서 전날 코스피지수는 이달 7일에 기록한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3252.12)를 일주일 만에 0.01포인트(P) 차이로 뛰어 넘었다. 올해 초에 기록한 장중 기준 최고치(3266.23)에는 아직까지 못 미쳤다. 최근 국내외 주식시장은 오는 15~16일(현지 시각) 예정된 미 FOMC를 앞두고 보합권을 유지하는 상황이다. 이번 회의에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관련 신호를 드러낼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점쳐지면서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이 1979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60억원, 430억원씩 순매도했다. 개인은 이틀 연속 순매수에 나섰고, 같은 기간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로 일관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 영.. 2021.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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