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분석33 [21.08.25] 장전 시황 분석 세계 주요 증시 미국 증시가 뚜렷한 상승 모멘텀 없이 종목 차별화 장세가 나타난 만큼 국내 증시도 상승 출발 후 차익실현 매물 소화 과정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여전히 콘택트 관련주가 견고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돼 지수보다는 종목별 변화 요인에 주목해야 한다. 특히 리콜 문제로 하락한 미국 제네럴모터스(GM)이 반등한 점,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과 국제 유가가 각각 4.8%, 3%가량씩 강승한 점을 감안해 2차전지, 철강, 에너지 등 개별 업종에 주목해야 한다. 미국장 상승주 & 하락주 - 주로 콘택트 관련 소비재 위주 - 주로 금융, 카드, 온택트 관련주 등 주요 뉴스 심상찮은 윤희숙, 기자회견 예고…‘의원직 사퇴’까지 검토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희숙 의원이 국민권익위 조사 결과.. 2021. 8. 25. [21.08.02] 장전 시황 분석 세계 주요 증시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아마존 실적 쇼크 등의 영향으로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42%,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54% 내렸고 나스닥 지수는 0.71% 하락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중국 기업이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하면서 기업의 잠재적 위험을 투자자에게 제대로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중국 기업의 IPO 등록을 처리하지 않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도 위험회피 심리를 가중시켰다. 노동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주식시장을 관통하고 있는 우려는 피크아웃. 전월 대비 개선 모멘텀 둔화를 걱정하는 것”이라며 “미국 고용시장 정상화까지 아직 갈 길이 멀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경기 자체 고점 통과를 우려하기엔 아직 이르다”고 판단했다. 일부 조정.. 2021. 8. 2. [21.07.30] 장전 시황 분석 세계 주요 증시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미국 2분기 GDP 성장률은 6.5%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8.0%~9.1%를 크게 하회했다. 연율이 아닌 분기 성장률로는 1.6%를 나타내 4분기 연속 성장을 했음에도 개선 속도의 둔화 우려가 더욱 높아졌다. 이번 부진은 대체로 급여보호프로그램 종료로 인한 정부 지출 둔화, 주택가격 급등에 의한 구매 둔화로 인한 거주용 투자의 하락세, 그리고 재고 감소 등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물가 상승에 따른 구매력 악화와 예상보다 빠르게 낮아지고 있는 저축률도 하반기 성장률 증가 속도 둔화 우려를 일으켰다. 지난해 4월 33.6%를 기록했던 미 가계저축률은 현재 12.4%로 떨어졌다. 하지만 개인 소비지출의 증가는 지속되고 있고 실질 GDP는 팬데믹 이전인 2019년.. 2021. 7. 30. [21.07.28] 장전 시황 분석 세계 주요 증시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전일 한국 증시는 미국 증시 강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여기에 일부 기업들의 견고한 실적 발표 등에 기반한 강세 또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오후 들어 중국 증시가 규제 강화 및 미국과 중국의 갈등 확대, 일부 반대 매매 출회 등으로 하락폭을 확대하자 상승분을 반납하면서 마감했다. 특히 외국인 매물이 출회된 코스닥의 하락 전환이 특징이다. 이런 가운데 미국 증시가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 및 상승폭이 컸던 대형 기술주 증심으로 매물 출회된 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1.86% 하락, 러셀2000 지수가 1.13%, 다운 운송 지수가 2.21% 하락한 점, 원화 약세 등으로 외국인 수급에 대한 부정적인 요인이 유입된 점은 부담이다. 물론 코로.. 2021. 7. 28. 이전 1 2 3 4 5 6 7 ··· 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