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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요 증시
28일(현재시간) 미국 증시는 10년물 국채 금리 급등으로 기술주 중심으로 내림세가 두드러졌다. 반도체 장비 업체들에 대한 투자의견 하향 조정 소식도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는데 필라델피아 지수는 하루 만에 3.8%가량 급락했다. 이외에 장 초반 옐런 재무장관이 부채한도 인상 실패 시 금융위기 우려가 있다고 주장한 것과 파월 연준 의장이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높게 유지되고 있다고 언급한 점도 지수에 부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국내 증시는 과도한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은 종목군들을 중심으로 1% 내외의 하락 후 제한적인 등락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이날 국내 증시가 급락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다. 국채 금리 상승 이슈와 높은 인플레이션 우려는 전일 증시에 반영됐으며 법인세 인상 이슈와 부채한도 협상 불확실성 등은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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