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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증시 지표
현지시간 10일 뉴욕증시는 물가 지표가 예상치를 웃돌았음에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강세를 보였다. 다우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6% 오른 34,466.24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0.47% 오른 4,239.18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78% 상승한 14,020.33으로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장중 최고치를 경신한 데 이어 종가 기준으로도 5월 7일 기록한 역대 최고치를 넘어섰다.
이날 투자자들의 관심사는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 회의 등이었다. 미국의 5월 CPI는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거의 13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 노동부는 5월 CPI가 전월보다 0.6% 오르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5.0% 올랐다고 발표했다. ECB는 이날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가 되는 레피(Refi) 금리와 예금금리를 기존과 같은 수준인 각각 0.0%, -0.5%로 동결했다. 또한 1조8천500억 유로 규모의 팬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PEPP)을 최소 2022년 3월까지, 즉 코로나 위기 단계가 끝났다고 판단될 때까지 운영할 것이라는 점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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