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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요 증시
지난해 12월 31일 미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그러나 이는 그간 상승을 주도했던 대형주 중심으로 매물 소화 과정을 보이며 하락한 것으로 새로운 요인이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국내 증시에 주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다만 수출 지표가 시장 예상(22%)치를 하회한 18.3% 증가에 그쳤고,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외국인 수급 불안이 상존해 국내 증시는 0.3% 내외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
다만 일부 업종엔 호재도 있다. 지난 금요일 홍콩 증시가 규제 완화 기대 심리가 높아지면서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인 점은 국내 기술주에 긍정적이다. 미국 자동차 산업이 반도체 칩 부족으로 불확실하지만 전기차 산업의 확산이 지속될 것이란 소식과, 넷플릭스를 비롯한 미디어 그룹이 콘텐츠 산업에 최소 1150억달러를 지출할 것이란 소식은 전기차, 콘텐츠 관련주 변화를 끌어낼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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