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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가 5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연방준비제도(Fed)가 매파적인 모습을 드러내면서 국채금리가 치솟자 투자자들의 경계감이 커졌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92.54포인트(1.07%) 내린 3만6407.11을 기록해 올해 들어 처음으로 하락 마감했다.
연준은 이날 지난해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을 공개했다. 지난해 마지막 회의에서 FOMC 위원들은 예상보다 빠른 기준금리 인상과 양적 긴축(QT) 가능성을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양적 긴축은 연준이 자산매입을 통해 늘린 보유 자산을 다시 매각해 보유 자산을 줄이는 것을 의미한다.
연준은 현재 8조8000억 달러에 달하는 보유 자산을 축소하는 양적긴축을 시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대 긴축 시기와 비교할 때 이번에는 첫 금리인상으로부터 더 이른 시점에 대차대조표 축소에 나설 것이라고 연준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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