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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요 증시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덜 매파적인 발언이 연초부터 지속된 시장의 긴축 속도 가속화 우려에 따른 충격을 완화시켰다. 파월 의장이 '대차대조표 축소(양적긴축)'를 예상보다 늦은 하반기에 고려할 수 있다고 하자 투자자들이 반색하며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날 국내 증시는 미국 증시 급등 영향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일 전망이다. 최근 연준 긴축 불안 및 금리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주가 급락세를 겪었던 성장 테마, 성장 업종도 주가 복원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전반적인 시장 상승 탄력은 강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는데 12일(현지시간)에는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예상7.1%)의 결과에 따라 증시 분위기가 또 한 차례 반전을 겪을 수 있는 만큼 이를 둘러싼 경계 심리가 국내 증시에 반영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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