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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요 증시
미국 증시는 경기 둔화 우려가 일부 완화된 데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특히 국채금리가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한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의 발언으로 상승 전환한 점이 긍정적인 요인이다. 캐플런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올해 성장률은 6.5%, 물가는 3.4%, 실업률은 4%까지 개선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이달 연준의 전망과 같거나 개선된 수치다. 캐플런 총재는 이를 통해 테이퍼링(자산 매입 규모 축소)을 조기에 시작해야 된다고 주장했지만 시장은 이보다 경제 개선에 더 방점을 두는 양상이다.
이 같은 영향이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부 반도체 관련 종목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등 성장주가 상대적으로 부진해 국내 증시 상승폭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융, 산업재, 에너지 등 미 증시 상승 업종 관련 종목군 중심으로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의 의회 증언을 기대하며 강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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