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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요 증시
미국 기술주가 주로 속한 나스닥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온건한 통화정책을 시사하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 전날 반등에 성공했던 국내 증시 역시 이날도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파월 의장이 고용 불안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등으로 연준의 통화정책이 변하지 않는다고 언급한 점은 긍정적이지만 전날 일부 선반영되면서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아마존 프라임데이 매출 급증을 보면 미국 소비자들의 공격적인 소비 증가 기대가 높고, 연준의 온건한 통화정책 기대도 여전하다"며 "달러와 엔화가 약세를 보이는 등 위험자산 선호심리 역시 높다는 점에서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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