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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 전문가들은 최근 시장이 사상 최고치를 연일 경신하고 있지만, 상승폭이 완만해지는 등 상승 에너지가 약해졌다는 분석이다. 이날 S&P500은 주가가 오른 종목과 내린 종목의 비중이 비슷했다.
찰스스왑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빌 맥마혼 최고투자책임자는 CNBC에 "투자자들이 다소 관망 모드에 있기 때문에 변동성이 감소하고 상승폭이 줄어드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며 "확산하는 코로나19 델타 변이에 대한 우려도 증시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시장이 강세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JP모건의 두브라코스 라코스-부하스 퀀트전략가는 "조만간 시장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며 "성장정책은 주식을 포함해 전반적인 위험 자산을 지지하는 힘으로 남아 있고, 우리가 우려하는 문제가 될 수 있는 영역까지 확장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시장에 아직 활주로가 남아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다음 두 달 동안은 시장이 계속해서 열리는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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