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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요 증시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31.02포인트(0.38%) 상승한 3만4633.5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2.44포인트(0.52%) 오른 4319.94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9.42포인트(0.13%) 올라간 1만4522.38에 폐장했다.
여전히 풍부한 유동성과 높아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 인플레에 대한 우려가 높았지만, 연준(에서 선제적인 금리인상이 없다고 밝힌만큼, 이제는 실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점이다. 마침 2분기 실적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삼성전자의 잠정실적 발표가 다음주 예정돼있다. 현재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11조원에 육박한다. 3분기와 4분기의 실적 추정치도 상향조정 중이다. 메모리 반도체 생산과 디스플레이 부문 수익성 개선 효과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한다.
코스피 강세장 속에서 횡보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실적호조가 현실화되면, 증시의 추가 강세 가능성을 예상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실적발표는 중요하다. 전체적인 2분기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은 그 어느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2분기 수출이 모두 전년보다 +30% 이상을 기록하면서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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