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All about Finance

Analytics _ korea/장전시황90

[21.09.28] 장전 시황 분석 세계 주요 증시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가 부진한 점은 그동안 상승이 컸던 소프트웨어, 코로나19 백신과 진단 업종의 부진 가능성이 크기 때문으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면서 "다만 마이크론이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실적 개선 기대로 1.53% 상승한 점은 우호적으로 이를 감안한 한국 증시는 소폭 하락 출발이 예상되지만 반도체 종목군 중심으로 강세를 지속하며 견고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전일 외국인의 순매수가 집중된 종목군 역시 반도체 업종이다. 이날도 관련 종목군의 강세가 기대되는 이유다. 여기에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고, 미국 러셀2000지수가 1.46% 상승하는 등 외국인 수급에 긍정적인 이슈가 이어진 점도 우호적이다. 주요 뉴스 반도체+Z플립3…"삼성.. 2021. 9. 28.
[21.09.27] 장전 시황 분석 세계 주요 증시 이번주 코스피는 박스권 장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돌아온 외국인들의 순매수세에 대한 기대감이 나오고 있지만 중국 헝다그룹 파산에 대한 우려가 여전해 지수 상승에 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이번 주 코스피 예상밴드를 3080~3180포인트로 제시했다. 지난주 코스피는 전주(3140.51) 대비 15.27포인트(0.48%) 내린 3125.24에 마감했다. 추석 연휴로 3일을 휴장한 가운데 나머지 2거래일간 연속으로 하락했다. 주요 뉴스 2021. 9. 27.
[21.09.24] 장전 시황 분석 세계 주요 증시 중국 부동산 기업 헝다그룹의 파산 이슈에 흔들렸던 미국 3대 지수가 모두 반등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통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하향 조정하고 자산매입축소(테이퍼링)도 시사했지만 반발 매수세가 들어오는 것으로 풀이된다. 23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모두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8%(506.50포인트) 상승한 3만4764.82로 장을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1.21%(53.34포인트) 상승한 4448.98로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04%(155.39포인트) 상승한 1만5052.24로 장을 마감했다. 주요 뉴스 'SK배터리' 우려보다 더 큰 기대.. 2021. 9. 24.
[21.09.23] 장전 시황 분석 세계 주요 증시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추석 연휴 기간 동안 발생했던 시장의 불안 요인들이 대부분 진정됐다는 점은 국내 증시 개장을 준비하는 국내 시장 참여자들에게 안도감을 제공할 수 있다. 다만 전반적인 증시의 상승 탄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한다. 부채한도 협상 우려, 헝다 그룹발 불안이 완화됐지만 해당 이슈 포함 주 초반 발생했던 악재들로 여타 증시들이 하방 압력을 받았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과도한 상승(오버슈팅)의 성격도 있지만, 원·달러 환율도 역외에서 1180원대를 재차 돌파했다는 점도 단기 부담이 될 수 있다. 따라서 국내 증시는 연휴 기간 중 반영되지 않았던 대외 이벤트들이 일시에 반영이 되면서 단기적인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주요 뉴스 K-수소 동맹 중심에 '두산'이 .. 2021. 9. 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