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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24] 장전 시황 분석 세계 주요 증시 23일 한국 증시는 파월 연준 의장이 선제적인 금리 인상은 없다며 시장 우려를 완화시키는 발언을 하자 사상 최고치에 근접해 출발했다. 그러나 차익실현 욕구가 여전히 높아 장중 한 때 약세로 전환하기도 했다. 다만 외국인의 순매도 규모가 축소되는 등 수급적인 안정 속에서 상승 마감했다. 특히 중화권 주식 시장이 대규모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강세를 보인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된다. 이런 가운데 미국 증시가 비록 종목 장세를 보이며 보합권 등락을 보였으나 연준 위원들이 매파적인 발언을 한 점은 부담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 이슈는 당장의 문제가 아니라 아직은 시기적으로 좀 더 지켜봐야 하기 때문에 영향이 확대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 오히려 이런 매파적인 연준의 모습보다는 2.. 2021. 6. 24.
[21.06.23]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장중 외국인이 순매도하면서 상승 폭을 일부 반납하기도 했으나, 외국인 수급이 개선되며 재차 상승세를 유지했다"며 "전일 파월 의장이 선제적으로 금리를 인상하지 않겠다며 금융시장 변동성을 키웠던 통화정책 관련 불확실성이 완화됐고, NAVER·카카오 등 대형성장주들이 강세를 기록하며 코스피 상승을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상승업종 : 서비스업(3.69%), 의약품(1.86%), 비금속광물(1.28%), 통신업(1.26%), 보험(0.59%) 등 하락업종 : 기계(-2.5%), 건설업(-2.19%), 전기가스업(-1.89%), 음식료업(-1.13%), 은행(-0.98%) 등 급등주 진원생명과학 – 저평가 뉴스 소식, 델타 플러스 변이 확산 휴마시스, 팜젠사이언스 –.. 2021. 6. 23.
[21.06.23] 장전 시황 분석 세계 주요 증시 미국 기술주가 주로 속한 나스닥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온건한 통화정책을 시사하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 전날 반등에 성공했던 국내 증시 역시 이날도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파월 의장이 고용 불안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등으로 연준의 통화정책이 변하지 않는다고 언급한 점은 긍정적이지만 전날 일부 선반영되면서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아마존 프라임데이 매출 급증을 보면 미국 소비자들의 공격적인 소비 증가 기대가 높고, 연준의 온건한 통화정책 기대도 여전하다"며 "달러와 엔화가 약세를 보이는 등 위험자산 선호심리 역시 높다는 점에서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 2021. 6. 23.
[21.06.22] 장후 마감시황 분석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 주 후반 뉴욕 증시가 조정을 받자 낙폭이 과대하다는 인식이 강해지며 매수세가 유입된 것 같다”며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의 ‘시장 달래기' 발언에 힘입어 경기 민감주가 급반등했다”고 설명했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이날 “(경제 지표의) 데이터 상으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완화적 정책 기조를 바꿀 만큼의 충분한 진전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상승업종 : 무역 및 판매(+6.62%), 전기장비(+4.84%), 자동차(+3.05%), 철강(+2.81%), 건설(2.53%) 등 하락업종 : 의약품(-1.14%), 비금속광물(-0.07%) 등 급등주 한세엠케이 – 최재형 테마주 코세스, 옵티시스, 동아엘텍 – 메타버스 관련주 넥스턴바이오 – 코비박.. 2021.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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