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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하반기 시장 추세에 따른 증권사별 Plan

by 김 제로 2021.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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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8

하반기 시장 추세 TOP 3
-
1. 언택트(비대면) 투자의 확산
2. 잔돈 투자, 소수점 매매 등 소액 투자 모델 : 2030 투자자 공략 -> 미래 잠재고객 확보
3. 해외 주식 소액 투자로 리테일 사업 확장 : 수익성보다 금융상품에 대한 접근성 제고, 투자저변 확대

 

 

증권사별 주요 plan


1. 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 소수점 투자: 0.01주 단위 매수
해외주식 스탁백/기프티콘(하반기 예정): 제휴업체의 마일리지나 캐시백 등으로 글로벌 우량 기업의 주식을 소수점으로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 (소액투자 비즈니스의 확장 모델임)

2. 삼성증권
티클 저금통: BGF리테일과 제휴, CMA계좌 저축 후 투자 -> 조건 달성시 연2.95% 수익률
*최근 CU와 손잡고 적극적인 마케팅 - CU에서 결제한 금액에서 1000원 이하 잔돈 발생할 경우 해당 금액의 10%를 추가 적립

3. 한국투자증권
미니스탁: 별도의 환전 없이 천원 단위로 해외주식 매매&소수 여섯 번째 자리까지 나눠 매수 가능, 동의어/초성/한글 검색 가능으로 초보 투자자 접근성 높임

4. 카카오페이증권
동전모으기, 알모으기: 카카오페이 리워드를 포함한 잔돈자동투서비스로 펀드, 글로벌 채권 등에 투자

 

그외 차별화 전략


1. 미래에셋대우
네이버파이낸셜과 협업해 디지털 금융서비스 제공
자체 자산관리 서비스 개편

2. 한국투자증권
AI를 활용한 리서치 서비스인 AIR 출시

3. 삼성증권
멀티 패밀리오피스: 고객이 기관투자자처럼 세무에서 IB까지 삼성증권의 투자사업에 파트너로 참여할 기회 제공

4. KB증권
언택트 마케팅에 중점을 두고 PB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프라임 클럽 서비스 집중 유치, ESG 투자 영역 확대

5. 신한금융투자
사후관리 보강 등 소비자 보호 강화에 집중

6. 메리츠증권
기업금융 경쟁력 강화 집중

7. 키움증권
리테일 사업-SNS 마케팅 확대로 모바일 경쟁력 키우는 데 주력
해외 브로커리지 사업을 위한 주식통합증거금 도입 및 MTS 개편

8. 대신증권
리츠와 부동산 대체투자 부문에서 전문성 갖출 계획

 

 


 

올해 상반기 국내 증권사의 해외주식/외화주식 결제액은 709억 1053만 달러로 한화 약 85조 1500억원으로 이는 작년 총 결제금액(410억달러)의 2배에 달한다. 개인투자자의 투자액이 그 어느 때보다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투자로 눈을 돌리는 이들 또한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국내 다수의 증권사들이 이러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해외 투자 관련 상품을 마련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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