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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요 증시
경기 회복에 대한 우려는 이날 우리나라 증시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 증시가 장 초반 경제지표 부진에 하락 출발한 점은 국내 증시에도 부정적인 상황"이라며 "외인 수급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지난 금요일 1% 넘는 급락세가 과도했다는 인식으로 대형주를 중심으로 반등에 나설 것으로 예상한다"며 "미국 증시에서도 마이크론 등 주요 반도체주들의 급락세가 진정됐다는 점도 최근 센티멘트가 급격히 악화된 국내 반도체 업종의 주가 반등세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이라고 했다. 다만 "전세계 경기 회복 지연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국내 장 마감후 발표되는 미국의 소매판매, 산업생산 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심리가 지수의 상단을 제한할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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