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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tics _ korea/장전시황90

[21.06.10] 장전 시황 분석 ○ 주요 지수 최근 증시 참여자들은 관망세를 보이는 가운데 종목, 업종 이슈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때문에 가치주와 성장주, 금융과 기술주, 낙관론과 비관론 등 빠른 순환매가 나타나고 있다. 시장의 방향성이 뚜렷하지 않거나 자신감이 높지 않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럴 경우 실적이 뚜렷하게 개선되는 종목군, 향후 산업 흐름을 주도할 업종군 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결국 방향이 결정되면 이런 종목군이 시장을 이끌고 나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국내 증시는 전일 일시적 수급 요인에 의해 부진했던 흐름을 뒤로하고 반등할 것으로 예쌍된다. 미국 국채 금리가 하락했는데 이는 한국시간으로 10일 발표될 미국 5월 CPI가 더 가속화되더라도 다음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테이퍼링(자산 매입.. 2021. 6. 10.
[21.06.09] 장전 시황 분석 ○ 주요 지수 미국 증시의 영향에 따라 이날 우리나라 증시의 보합 출발이 점쳐졌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은 "미국 증시에서 경제 정상화에 따른 여행, 레저, 항공 등이 상승하는 등 경기 민감주 중심의 강세가 나타난 점은 한국 증시에서도 이어질 전망"이라며 "다만 지수의 변화보다는 개별 종목 이슈에 따른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서 연구원은 코스피는 보합 출발을 예상했다. 이어 유렉스 코스피200 선물은 0.08% 하락 출발할 것으로 봤다. ○ 주요 뉴스 1,000억 자사주 매입·중간배당=실적 자신감...LG유플러스, '매수' 의견 SK증권이 1,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과 중간 배당을 도입하기로 결정한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안정적 현금 흐름에 대한 .. 2021. 6. 9.
[21.06.08] 장전 시황 분석 ○ 주요 지수 최근에 발표된 5월 고용보고서가 예상치를 밑돌면서 미국 중앙은행(Fed)의 긴축 우려가 다소 줄어들었지만 주가가 사상 최고치에 근접하면서 차익실현 압박도 커졌다. 게다가 5월 CPI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는 이번주 CPI 발표와 다음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적극적인 대응을 하기 보다는 관망세가 짙은 양상을 보일 것"이라며 "개별 종목과 업종들의 경우 이슈에 따라 차별화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 주요 뉴스 알테오젠, 연내 최대 3건 SC제형변경 임상 1상 가시화-현대차 현대차증권은 8일 알테오젠(196170)이 연내 최대 SC제형변경 임상 1상 가시화에 따라 ALT-B4 총 3조 5555억원으로 환산 가치.. 2021. 6. 8.
[21.06.07] 장전 시황 분석 ○ 주요 지수 지난주 미국 고용보고서에서 예상을 하회한 비농업고용지수 발표로 연준의 정책 변화 가능성이 완화된 데 힘입어 미 증시가 강세를 보인 점은 한국 증시 투자심리 개선에 긍정적 요인이다. 더불어 3월과 4월 수치가 상향 조정 된 점을 감안 경기 둔호 우려 또한 완화된 점도 우호적이다. 이런 미국 고용보고서 결과로 미 국채 금리가 하향 안정을 찾은 점, 달러화가 약세폭을 확대한 점, 상품 선물 시장이 강세를 보인 점 등은 한국 증시 사상 최고치 경신 기대를 높인다. 주말에 발표된 G7 정상회담에서 법인세 최저 세율 15% 합의 소식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관련 합의 내용이 미국 시간외 선물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다면 한국 증시는 사상 최고치 경신을 유지하겠지만, 관련 영향이 클 경우 차익 실현 욕.. 2021.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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