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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11] 장후 마감시황 분석 시장 지표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인플레이션 서프라이즈를 긍정적으로 소화한 미국 증시 강세에 영향을 받아 상승 흐름을 보일 것"이라며 "단기 수급 불안 요인이었던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이 종료돼 수급상 우호적인 환경"이라고 평가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밤사이 미국 5월 소비자물가 지표 발표후 미국채 10년물 금리와 실질금리가 하락하며 기술주와 성장주 강세에 우호적인 여건을 형성했다"며 "최근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이 일시적일 것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며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확대됐고, 미국 증시 강세 영향으로 국내 증시에서는 2차전지, 반도체 등 기술·성장주가 상승세를 탔다"고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홀로 4783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738억원, 1.. 2021. 6. 11.
[21.06.11] 장전 시황 분석 주요 증시 지표 현지시간 10일 뉴욕증시는 물가 지표가 예상치를 웃돌았음에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강세를 보였다. 다우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6% 오른 34,466.24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0.47% 오른 4,239.18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78% 상승한 14,020.33으로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장중 최고치를 경신한 데 이어 종가 기준으로도 5월 7일 기록한 역대 최고치를 넘어섰다. 이날 투자자들의 관심사는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 회의 등이었다. 미국의 5월 CPI는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거의 13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 노동부는 5월 CPI가 전월보다 0.6% 오르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5.. 2021. 6. 11.
[21.06.10] 장후 마감시황 분석 시장 지표 10일 '두마녀의 날'로 불리는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을 맞아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322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 지수도 1% 가량 올랐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8.46p(0.26%) 오른 3224.64로 거래를 마쳤다. 장초반 3210포인트까지 떨어졌던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폭을 확대하며 한때 3230선에 오르기도 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6999억원과 3708억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기관은 1조881억원을 팔았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을 맞이해 외국인이 하루만에 순매수 전환하고 개인이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이 서비스 업종을 순매수하며 성장주가 코스피 상승을 주도했다"며 "다만 오늘 밤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2021. 6. 10.
[21.06.10] 장전 시황 분석 ○ 주요 지수 최근 증시 참여자들은 관망세를 보이는 가운데 종목, 업종 이슈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때문에 가치주와 성장주, 금융과 기술주, 낙관론과 비관론 등 빠른 순환매가 나타나고 있다. 시장의 방향성이 뚜렷하지 않거나 자신감이 높지 않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럴 경우 실적이 뚜렷하게 개선되는 종목군, 향후 산업 흐름을 주도할 업종군 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결국 방향이 결정되면 이런 종목군이 시장을 이끌고 나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국내 증시는 전일 일시적 수급 요인에 의해 부진했던 흐름을 뒤로하고 반등할 것으로 예쌍된다. 미국 국채 금리가 하락했는데 이는 한국시간으로 10일 발표될 미국 5월 CPI가 더 가속화되더라도 다음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테이퍼링(자산 매입.. 2021.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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