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lytics _ korea166 [22.02.18] 장전 시황 분석 세계 주요 증시 전일 국내 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를 통해 공격적인 통화정책 가능성이 완화되자 한 때 1.5% 상승하는 등 견고한 모습을 보였다. 외국인의 적극적인 순매수가 유입되는 등 수급적인 요인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장중 우크라이나 정부군의 돈바스 지역 포격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며 변동성을 키웠다. 이러한 상황에서 17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우크라이나 이슈로 낙폭을 확대한 점은 국내 증시에 부담을 줄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바이든 대통령이 ‘수일 내에 러시아의 공격이 예상된다’라고 언급하고 러시아가 주러 미 대사관 고위급 인사를 추방하는 등 미국과 러시아의 마찰이 본격화된 점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여기에 블라드 총재가 비 정례.. 2022. 2. 18. [22.01.24] 장전 시황 분석 세계 주요 증시 번주 국내 증시도 투자자들의 경계 심리가 우세한 가운데 어려운 시장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과 LG에너지솔루션 상장 등 대형 이벤트들이 증시 변동성을 확대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또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고, 예맨 후티 반군의 아랍에미리트(UAE) 석유 시설 공격 등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부각되고 있다. 다만 LG에너지솔루션 기업공개(IPO) 이후 개인투자자들의 자금 유입과 중국의 유동성 공급을 통한 경제 회복 움직임 등이 국내 증시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주요 뉴스 미·일 정상, 중·러·북한 대응 놓고 협력 확대 ‘쿼드’ 올 상반기 일본에서 대면 정상회담‘경제판 2.. 2022. 1. 24. [22.01.14] 장전 시황 분석 세계 주요 증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거듭된 `매파`(통화긴축 선호)적 시그널에 뉴욕증시가 출렁였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81.58포인트(2.51%) 급락한 14,806.81에 거래를 마쳤다. 새해 들어 부진하던 나스닥 지수는 최근 3거래일 반등을 마감하고 다시 큰 폭으로 떨어졌다. 마이크로소프트는 4.2%, 아마존은 2.4%, 구글(알파벳)과 페이스북(메타)은 각각 2% 떨어졌다. 테슬라는 6.8%, 엔비디아는 5.1% 각각 급락했다. 반면 보잉은 중국이 이르면 이달 중 737맥스 운항을 재개할 수 있다는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힘입어 3.0% 상승했고, 월가 전망치를 상회하는 4분기 실적을 내놓은 델타항공도 2.1% 올랐다. 금리인상 등 통화정책 .. 2022. 1. 14. [22.01.13] 장전 시황 분석 세계 주요 증시 미국 증시가 높은 수준의 물가지수 발표에도 불구하고 강보합 마감했다. 3월 금리 인상 가능성 등 연방준비제도(Fed)의 정책 문제가 이미 시장에 반영되며 다소 우려가 완화된 가운데 본격적인 실적 시즌을 기대하는 분위기로 바뀌는 모양새다. 국내 증시도 이에 영향을 받아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전날 강세를 감안하면 상승폭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된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11% 상승한 3만6290.32에 장을 마쳤다. S&P500지수는 전날 대비 0.28% 오른 4726.35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 지수는 0.23% 상승한 1만5188.39에 각각 마감했다. 주요 뉴스 [단독] 애플·아마존·구글, 韓친환경에너지 투자 .. 2022. 1. 13. 이전 1 2 3 4 5 6 7 ··· 4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