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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26]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한국은행 금통위가 15개월 만에 금리를 인상했지만 증시 전문가들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했다. 어느 정도 예고됐던 내용인 만큼 장기적으로 증시 흐름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앞서 이주열 한은 총재는 지난 5월 금통위 이후 여러 차례 금리 인상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해왔다. 이 총재는 지난달 15일 금통위 회의 직후에도 “건전성 규제 강화에도 불구하고 저금리가 장기간 유지될 것이라는 기대가 있는 한 거시건전성 규제도 한계가 있다”며 “금융 불균형 문제를 거시건전성 정책과 함께 거시경제 여건이 허락하는 범위 안에서 통화 정상화로 대처해 나갈 필요성이 커졌다”고 말하며 사실상 금리 인상을 예고했다. 이날 증시 하락에 큰 영향을 준 건 중국과 홍콩 증시였다. 이경.. 2021. 8. 26.
[21.08.26] 장전 시황 분석 다음날 진행되는 제롬 파월 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미 국채 금리가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10년물 미 국채금리가 0.05%포인트 올라 1.349%까지 치솟았다. 이달 초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5년물 국채 입찰 낙찰 금리도 0.831%로, 전달의 0.71%에 비해 비교적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우리나라 증시는 잭슨홀 미팅을 둘러싼 경계심리가 짙어지면서 전반적인 거래가 부진함에 따라 제한적인 주가흐름을 보일 것"이라며 "전거래일에 이어 보합국면에서 매매 공방을 벌이는 눈치보기 장세가 전개될 가능성이 높겠으나, 업종별로 차별화된 주가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주요 뉴스 일본 모더나 백신 일부서 이물질 발견.…163만회분 접종 중단 [서울=뉴시스] 김혜경 기자 = 일본.. 2021. 8. 26.
[21.08.25]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앞서 코스피는 테이퍼링 우려에 외인 매도세가 계속되면서 지난 5일부터 하루를 제외하고 11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간 끝에 3100선이 붕괴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23일부터 반등하기 시작해 다시 3100선을 회복했다. 박광남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개인 순매수 유입이 확대되며 상승 출발했지만 외국인이 매도세로 돌아서면서 등락을 반복했다"며 "2거랠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뒤 26일 금통위와 잭슨홀 연설을 관망하며 숨고르기 양상을 보였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철강 업계의 후판 가격 인상 협상 타결과 중국 감산 반사수혜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철강업은 강세를 보였다"며 "LG화학 등 2차 전지 관련주에 대한 반발 매수가 유입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최근 급등했던 의약품과 은행 .. 2021. 8. 25.
[21.08.25] 장전 시황 분석 세계 주요 증시 미국 증시가 뚜렷한 상승 모멘텀 없이 종목 차별화 장세가 나타난 만큼 국내 증시도 상승 출발 후 차익실현 매물 소화 과정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여전히 콘택트 관련주가 견고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돼 지수보다는 종목별 변화 요인에 주목해야 한다. 특히 리콜 문제로 하락한 미국 제네럴모터스(GM)이 반등한 점,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과 국제 유가가 각각 4.8%, 3%가량씩 강승한 점을 감안해 2차전지, 철강, 에너지 등 개별 업종에 주목해야 한다. 미국장 상승주 & 하락주 - 주로 콘택트 관련 소비재 위주 - 주로 금융, 카드, 온택트 관련주 등 주요 뉴스 심상찮은 윤희숙, 기자회견 예고…‘의원직 사퇴’까지 검토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희숙 의원이 국민권익위 조사 결과.. 2021.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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