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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8] 장전 시황 분석 세계 주요 증시 소비 중심 경기 회복이 지연되면서 미국 증시가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다. 달러화 가치도 반등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가 중장기적인 달러 강세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외국인의 증시 매도세가 이어질지 주목된다.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지난 9일부터 6거래일 연속 순매도세를 보였다. 이 기간 동안 무려 7조5000억원 가량을 내다팔았다. 일각에선 팔 만큼 팔았다는 분석도 나오는 터라 외국인 매도 흐름에 따라 환율의 상승 강도도 달라질 전망이다. 주요 뉴스 모더나 공급차질, 삼성바이오로직스 '수억회분' 위탁생산이 풀까 - 머니투데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모더나 백신 위탁생산 물량이 모더나 발 공급차질 사태를 풀 실마리가 될지 주목된다. 직접 모더나 본사를 방문한 정부 대표단이.. 2021. 8. 18.
[21.08.17]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17일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하락 마감하며 8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기록했다.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업황 우려가 이어지며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매도세가 집중됐다고 분석했다. 박광남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지난주에 이어 외국인 현·선물 매도물량이 나오며 하락했다"며 "아울러 미국, 중국 경제지표 부진 및 코로나 확산 우려감 확대가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진단했다. 박 연구원은 "코스닥은 외국인, 기관의 양자 매도 이어지며 2% 이상 급락했으며, 시가총액 상위종목 혼조를 보였다"며 "아프간 사태, 미중 경제지표 둔화, 외국인 매도 압력으로 인해 안전자산 선호심리 확대됐다"고 덧붙였다. 상승업종 : 은행(11.6%), 의약품(2.36%), 금융업(1.41%), 보험(.. 2021. 8. 17.
[21.08.17] 장전 시황 분석 세계 주요 증시 경기 회복에 대한 우려는 이날 우리나라 증시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 증시가 장 초반 경제지표 부진에 하락 출발한 점은 국내 증시에도 부정적인 상황"이라며 "외인 수급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지난 금요일 1% 넘는 급락세가 과도했다는 인식으로 대형주를 중심으로 반등에 나설 것으로 예상한다"며 "미국 증시에서도 마이크론 등 주요 반도체주들의 급락세가 진정됐다는 점도 최근 센티멘트가 급격히 악화된 국내 반도체 업종의 주가 반등세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이라고 했다. 다만 "전세계 경기 회복 지연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국내 장 마감후 발표되는 미국의 소매판매, 산업생산 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심리가.. 2021. 8. 17.
[21.08.13]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이날 코스피는 전날(12일) 종가와 비교해 37.09포인트(p)(1.16%) 내린 3171.29로 마감했다. 7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이다. 코스피가 3200선 아래에서 장을 마친 것은 지난 5월28일(3188.73) 이후 약 2개월 반 만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조6988억원, 1653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이 홀로 2조8052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5거래일 연속 순매도했고, 개인은 6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이날 외국인의 순매도는 지난 2월26일 순매도(2조7665억원) 이후 약 반 년 만의 최대 규모다. 반면 개인의 순매수는 지난 5월12일(2조9793억원) 이후 약 3개월 만의 최대 규모다. 박광남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의 셀(sell) 반도체가 지속되며 하락했다... 2021.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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