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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02] 장전 시황 분석 세계 주요 증시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아마존 실적 쇼크 등의 영향으로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42%,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54% 내렸고 나스닥 지수는 0.71% 하락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중국 기업이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하면서 기업의 잠재적 위험을 투자자에게 제대로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중국 기업의 IPO 등록을 처리하지 않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도 위험회피 심리를 가중시켰다. 노동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주식시장을 관통하고 있는 우려는 피크아웃. 전월 대비 개선 모멘텀 둔화를 걱정하는 것”이라며 “미국 고용시장 정상화까지 아직 갈 길이 멀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경기 자체 고점 통과를 우려하기엔 아직 이르다”고 판단했다. 일부 조정.. 2021. 8. 2.
[21.07.30] 장전 시황 분석 세계 주요 증시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미국 2분기 GDP 성장률은 6.5%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8.0%~9.1%를 크게 하회했다. 연율이 아닌 분기 성장률로는 1.6%를 나타내 4분기 연속 성장을 했음에도 개선 속도의 둔화 우려가 더욱 높아졌다. 이번 부진은 대체로 급여보호프로그램 종료로 인한 정부 지출 둔화, 주택가격 급등에 의한 구매 둔화로 인한 거주용 투자의 하락세, 그리고 재고 감소 등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물가 상승에 따른 구매력 악화와 예상보다 빠르게 낮아지고 있는 저축률도 하반기 성장률 증가 속도 둔화 우려를 일으켰다. 지난해 4월 33.6%를 기록했던 미 가계저축률은 현재 12.4%로 떨어졌다. 하지만 개인 소비지출의 증가는 지속되고 있고 실질 GDP는 팬데믹 이전인 2019년.. 2021. 7. 30.
[21.07.29]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291억원, 개인은 173억원을 각각 순매도했으며 기관은 2587억원을 순매수했다. 박광남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 전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테이퍼링 우려 축소와 중국 증시 상승에도 혼조세를 보였다"며 "삼성전자 실적 호조에도 반도체 주요기업에 대한 외국인 매도물량이 커지며 지수 상승이 제한됐다"고 분석했다.' 상승업종 : 음식료업(1.97%), 섬유의복(1.53%), 비금속광물(1.14%), 보험(0.84%), 중형주(0.79%) 등 하락업종 : 철강금속(-1.21%), 운수창고(-0.68%), 의료정밀(-0.59%), 화학(-0.25%), 기계(-0.23%) 급등주 한국비엔씨 - 19% 급등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임상시험 맥스.. 2021. 7. 29.
[21.07.28]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27억원, 3074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4224억원을 순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2893억원을 순매수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장초반 외국인 선물 수급이 뒷받침 돼 코스피가 강보합세를 기록했지만 규제 불확실성에 의한 중화권 증시의 변동성 확대, 1555원을 웃돈 원·달러 환율이 외국인 수급에 악재로 작용해 하락세를 보였다"면서 “7월 FOMC 결과 발표에 대한 경계감도 이날 시장에 유입됐다”고 설명했다. 상승업종 : 통신업(2.01%), 유통업(0.83%), 보험(0.79%), 금융업(0.67%), 종이목재(0.55%) 등 하락업종 : 의료정밀(-2.23%), 섬유의복(-1.37%), 기계(-1.12%), 서비스업(-0.63%), 음식료업(-0.. 2021.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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