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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주42

[21.07.26]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뉴욕 증시의 훈풍에 힘입어 이날 장 초반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는 상승 출발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여파로 하락세로 전환했다. 특히 중국 증시의 급락이 투자심리 위축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홍콩 증시에서 텐센트, 알리바바 등이 5∼8% 급락한 여파가 중국 증시에도 영향을 줬는데, 이는 중국 정부가 사교육 시장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등 자국 기업들에 대한 규제가 계속 강화되면서 나타난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개최된 미중 고위급 회담도 국내 증시의 불안 요인으로 작용했다. 셰펑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과의 회담에서 미국이 중국을 억제해 이득만 얻으려 한다며 발언하면서 미중 무역갈등이 재점화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진 .. 2021. 7. 26.
[21.07.20]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1.34포인트(p)(0.35%) 내린 3232.7로 거래를 마쳤다. 오후들어 3210선까지 하락하기도 했으나 장 막판 하락폭을 일부 만회했다. 외국인은 1726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377억원, 기관은 1517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가 재차 밀린 요인은 비트코인 때문으로 추정한다"면서 "대만을 사이에 둔 미국과 중국의 군사대결 우려가 확대되는 점도 투자심리 위축요인"이라고 했다. 상승 업종 - 섬유의복(2.55%), 의약품(1.0%), 기계(0.52%), 운수장비(0.08%), 건설업(0.02%) 등 하락 업종 - 비금속광물(-2.83%), 운수창고(-2.04%), 종이목재(-1.76%), 증권(-1.15%), 철강금.. 2021. 7. 20.
[21.07.07]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전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코스피 지수가 7일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3280선까지 밀렸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깜짝 실적' 발표에도 하락 마감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호실적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지표 부진으로 경기 회복 모멘텀이 둔화됐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 급증 우려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후퇴했다"며 "역외 위안화 약세, 달러 환율 급등도 외국인 수급에 악재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상승 업종 : 종이목재(5.69%), 서비스업(0.54%), 의료정밀(0.25%), 비금속광물(0.18%) 등 하락 업종 : 보험(-1.45%), 금융업(-1.34%), 섬유의복(-1.33%), 건설업(-1.24%), 전기가스업(-1.17%), 운수장비(-1.15%.. 2021. 7. 7.
[21.06.30]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30일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 동반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44포인트(0.73%) 오른 1029.96에 장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1023선에서 출발해 1030선까지 치솟기도 했으나 대부분 1020선 좁은 박스권에서 움직였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우려에 불구하고 백신 효능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시장 영향력이 제한적”이라면서 “오히려 미국 소비심리 지표 호조 등이 투자 심리를 개선시켰다”고 분석했다. 상승 업종 : 서비스업(1.18%), 종이목재(1.11%), 화학(0.58%), 의료정밀(0.42%), 소형주(0.37%) 등 하락 업종 : 통신업(-0.61%), 기계(-0.36%), 유통업.. 202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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