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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분석33

[21.06.16] 장후 마감시황 분석 시장 지표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닥은 개인 순매수세에 1000포인트 안착을 시도했다”며 “반도체 공급 차질 이슈 완화되고 인플레이션 기대를 반영하되며, 경기민감주 영역이 강세를 보였다”라고 설명했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576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38억원, 279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별로는 차익 없이 비차익만 375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상승업종 : 은행(2.32%), 운수창고(2.03%), 의료정밀(1.59%) 등 하락업종 : 섬유의복(-2.07%), 의약품(-0.79%), 통신업(-0.75%) 등 급등주 한전산업 – 원전 관련주, 공기업 전환 관련 뉴스 대원전선, 대원전선우, 가비아, 자연과환경 – 윤석열 테마주 지더블유바이텍 – 상장폐지 사유 해소 거래 재개 광진윈텍.. 2021. 6. 16.
[21.06.16] 장전 시황 분석 세계 주요 증시 뉴욕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15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4.42포인트(0.27%) 하락한 3만4299.33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8.56포인트(0.20%) 떨어진 4246.5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01.29포인트(0.71%) 내린 1만4072.86으로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이틀 연속 하락했다. 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전날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FOMC 경계감에 나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도세가 이어지는 배경은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지난해의 경우 팬데믹으로 인한 극도의 안전자산 선호 현상으로.. 2021. 6. 16.
[21.06.14] 장후 마감시황 분석 시장 지표 14일 코스피 지수는 개인 순매수에 힘입어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인 3252.13으로 마감했다. 대표적인 성장주인 카카오와 NAVER는 나란히 상승세를 나타내며 시가총액 3위 쟁탈전을 벌였다. 코스닥 지수도 상승했다. 다만 오는 15~16일 열릴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진단과 테이퍼링(양적완화 점진적 축소) 논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관망세가 강한 편이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11일) 종가와 비교해 2.81포인트(p)(0.09%) 오른 3252.13으로 마감했다.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으로, 지난 7일 코스피 사상 최고치(3252.12)보다 0.01p 높은 수준이다. 개인이 홀로 3546억원 순매수했고,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333억원, 243억원.. 2021. 6. 14.
[21.06.09] 장후 마감시황 분석 시장 지표 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3247.83)보다 31.65포인트(0.97%) 내린 3216.18에 마감했다. 지수는 2.75포인트(0.08%) 내린 3245.08에 출발한 뒤 오후께 접어들면서 하락폭을 키워갔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하락폭이 확대된 배경은 새로운 어떤 이슈가 발생한 것 보다 선물 옵션 만기일을 앞두고 외국인 선물 수급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서 연구원은 "특히 장중 한때 강한 매수세가 나타나더니 오후에 갑자기 매물을 대량 내놓는 매도세로 전환했다"며 "이런 외국인 선물 동향에 따라 극단적으로 변화하는 장세는 내일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나홀로 7882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245억원, 4586억원.. 2021.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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