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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요 증시
미국 뉴욕증시가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30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하락했다.
10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66% 내린 3만6079.54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82% 내린 4646.71을 기록했다. 나스닥은 전장보다 1.66% 하락한 1만5622.71로 장을 마쳤다.
국내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가장 대응이 어려운 장세인 상황이다. 수출 비중이 높으며 위험자산통화를 보유하고 있는 국가이므로 공급난 충격에 미국 등 여타 선진국 증시에 비해 취약한 측면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변동성 확대에 대비한 위험관리가 필요한 시기다. 그럼에도 국내 증시를 둘러싼 대외 악재들은 상당부분 지속 반영되어온 만큼 과도한 비관론을 갖는 것은 지양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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