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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tics _ korea/장후시황60

[21.06.16] 장후 마감시황 분석 시장 지표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닥은 개인 순매수세에 1000포인트 안착을 시도했다”며 “반도체 공급 차질 이슈 완화되고 인플레이션 기대를 반영하되며, 경기민감주 영역이 강세를 보였다”라고 설명했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576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38억원, 279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별로는 차익 없이 비차익만 375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상승업종 : 은행(2.32%), 운수창고(2.03%), 의료정밀(1.59%) 등 하락업종 : 섬유의복(-2.07%), 의약품(-0.79%), 통신업(-0.75%) 등 급등주 한전산업 – 원전 관련주, 공기업 전환 관련 뉴스 대원전선, 대원전선우, 가비아, 자연과환경 – 윤석열 테마주 지더블유바이텍 – 상장폐지 사유 해소 거래 재개 광진윈텍.. 2021. 6. 16.
[21.06.15] 장후 마감시황 분석 시장 지표 앞서 전날 코스피지수는 이달 7일에 기록한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3252.12)를 일주일 만에 0.01포인트(P) 차이로 뛰어 넘었다. 올해 초에 기록한 장중 기준 최고치(3266.23)에는 아직까지 못 미쳤다. 최근 국내외 주식시장은 오는 15~16일(현지 시각) 예정된 미 FOMC를 앞두고 보합권을 유지하는 상황이다. 이번 회의에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관련 신호를 드러낼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점쳐지면서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이 1979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60억원, 430억원씩 순매도했다. 개인은 이틀 연속 순매수에 나섰고, 같은 기간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로 일관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 영.. 2021. 6. 15.
[21.06.14] 장후 마감시황 분석 시장 지표 14일 코스피 지수는 개인 순매수에 힘입어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인 3252.13으로 마감했다. 대표적인 성장주인 카카오와 NAVER는 나란히 상승세를 나타내며 시가총액 3위 쟁탈전을 벌였다. 코스닥 지수도 상승했다. 다만 오는 15~16일 열릴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진단과 테이퍼링(양적완화 점진적 축소) 논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관망세가 강한 편이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11일) 종가와 비교해 2.81포인트(p)(0.09%) 오른 3252.13으로 마감했다.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으로, 지난 7일 코스피 사상 최고치(3252.12)보다 0.01p 높은 수준이다. 개인이 홀로 3546억원 순매수했고,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333억원, 243억원.. 2021. 6. 14.
[21.06.11] 장후 마감시황 분석 시장 지표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인플레이션 서프라이즈를 긍정적으로 소화한 미국 증시 강세에 영향을 받아 상승 흐름을 보일 것"이라며 "단기 수급 불안 요인이었던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이 종료돼 수급상 우호적인 환경"이라고 평가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밤사이 미국 5월 소비자물가 지표 발표후 미국채 10년물 금리와 실질금리가 하락하며 기술주와 성장주 강세에 우호적인 여건을 형성했다"며 "최근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이 일시적일 것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며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확대됐고, 미국 증시 강세 영향으로 국내 증시에서는 2차전지, 반도체 등 기술·성장주가 상승세를 탔다"고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홀로 4783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738억원, 1.. 2021.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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