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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tics _ korea/장후시황60

[21.07.29]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291억원, 개인은 173억원을 각각 순매도했으며 기관은 2587억원을 순매수했다. 박광남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 전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테이퍼링 우려 축소와 중국 증시 상승에도 혼조세를 보였다"며 "삼성전자 실적 호조에도 반도체 주요기업에 대한 외국인 매도물량이 커지며 지수 상승이 제한됐다"고 분석했다.' 상승업종 : 음식료업(1.97%), 섬유의복(1.53%), 비금속광물(1.14%), 보험(0.84%), 중형주(0.79%) 등 하락업종 : 철강금속(-1.21%), 운수창고(-0.68%), 의료정밀(-0.59%), 화학(-0.25%), 기계(-0.23%) 급등주 한국비엔씨 - 19% 급등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임상시험 맥스.. 2021. 7. 29.
[21.07.28]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27억원, 3074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4224억원을 순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2893억원을 순매수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장초반 외국인 선물 수급이 뒷받침 돼 코스피가 강보합세를 기록했지만 규제 불확실성에 의한 중화권 증시의 변동성 확대, 1555원을 웃돈 원·달러 환율이 외국인 수급에 악재로 작용해 하락세를 보였다"면서 “7월 FOMC 결과 발표에 대한 경계감도 이날 시장에 유입됐다”고 설명했다. 상승업종 : 통신업(2.01%), 유통업(0.83%), 보험(0.79%), 금융업(0.67%), 종이목재(0.55%) 등 하락업종 : 의료정밀(-2.23%), 섬유의복(-1.37%), 기계(-1.12%), 서비스업(-0.63%), 음식료업(-0.. 2021. 7. 28.
[21.07.27]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2814억원어치 팔았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71억원, 2293억원의 매수 우위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기관 중에서는 금융투자(2367억원), 연기금(277억원), 기타법인(82억원) 순으로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2244억원 순매수 우위다. 박광남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전일 미국 증시 동조화와 외국인, 기관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했다”며 “특히 중국 감산으로 인한 철강 수요대비 공급부족 전망에 철강업종이 강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상승업종 - 철강금속(1.95%), 운수창고(1.23%), 유통업(0.84%) 등 하락업종 - 통신업(-1.18%), 서비스업(-0.14%), 증권(-0.12%) 등 급등주 맥스트 - 메타버.. 2021. 7. 27.
[21.07.26]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뉴욕 증시의 훈풍에 힘입어 이날 장 초반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는 상승 출발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여파로 하락세로 전환했다. 특히 중국 증시의 급락이 투자심리 위축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홍콩 증시에서 텐센트, 알리바바 등이 5∼8% 급락한 여파가 중국 증시에도 영향을 줬는데, 이는 중국 정부가 사교육 시장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등 자국 기업들에 대한 규제가 계속 강화되면서 나타난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개최된 미중 고위급 회담도 국내 증시의 불안 요인으로 작용했다. 셰펑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과의 회담에서 미국이 중국을 억제해 이득만 얻으려 한다며 발언하면서 미중 무역갈등이 재점화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진 .. 2021.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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