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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tics _ korea/장후시황60

[21.08.27]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2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3128.53)보다 5.37포인트(0.17%) 오른 3133.90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3715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도 3436억원을 팔아치웠다. 기관은 7317억원을 순매수했다. 박수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연준의 매파적 기조와 아프가니스탄 지정학적 리스크 부담으로 하락 출발했다"며 "이후 중국 증시 상승에 동조화되며 상승 전환했다. 다만 주말 잭슨홀 이벤트 관망세와 상충되며 등락을 반복했고 기관 순매수 유입으로 지수 하방 압력은 제한됐다"고 분석했다. 상승업종 : 의료정밀(1.83%), 종이목재(1.24%), 섬유의복(1.00%), 의약품(0.88%), 건설(0.65%) 등 하락업종 : 철강금속(-0.87%), 전기전자(-0.28%), 통.. 2021. 8. 27.
[21.08.26]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한국은행 금통위가 15개월 만에 금리를 인상했지만 증시 전문가들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했다. 어느 정도 예고됐던 내용인 만큼 장기적으로 증시 흐름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앞서 이주열 한은 총재는 지난 5월 금통위 이후 여러 차례 금리 인상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해왔다. 이 총재는 지난달 15일 금통위 회의 직후에도 “건전성 규제 강화에도 불구하고 저금리가 장기간 유지될 것이라는 기대가 있는 한 거시건전성 규제도 한계가 있다”며 “금융 불균형 문제를 거시건전성 정책과 함께 거시경제 여건이 허락하는 범위 안에서 통화 정상화로 대처해 나갈 필요성이 커졌다”고 말하며 사실상 금리 인상을 예고했다. 이날 증시 하락에 큰 영향을 준 건 중국과 홍콩 증시였다. 이경.. 2021. 8. 26.
[21.08.25]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앞서 코스피는 테이퍼링 우려에 외인 매도세가 계속되면서 지난 5일부터 하루를 제외하고 11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간 끝에 3100선이 붕괴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23일부터 반등하기 시작해 다시 3100선을 회복했다. 박광남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개인 순매수 유입이 확대되며 상승 출발했지만 외국인이 매도세로 돌아서면서 등락을 반복했다"며 "2거랠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뒤 26일 금통위와 잭슨홀 연설을 관망하며 숨고르기 양상을 보였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철강 업계의 후판 가격 인상 협상 타결과 중국 감산 반사수혜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철강업은 강세를 보였다"며 "LG화학 등 2차 전지 관련주에 대한 반발 매수가 유입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최근 급등했던 의약품과 은행 .. 2021. 8. 25.
[21.08.24]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을 공식 승인하며 백신 접종 확대에 따른 리오프닝 기대감이 유입되면서 최근 델타 변이에 대한 우려가 완화됐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2.63% 상승하며 국내 반도체주 강세가 코스피 상승을 주도했다"고 분석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48.09포인트(1.56%) 오른 3,138.30에 장을 마쳤다. 전날 0.97% 상승하며 3,090선에 오른 데 이어 이날에는 3,100선을회복했다. 상승업종 : 철강·금속(3.63%), 운수창고(3.69%), 건설업(3.28%), 기계(3.05%), 유통업(2.52%), 전기·전자(2.22%), 증권(2.61%) 등 하락업종 : 은행(-3.83%)과 의약품(-2.53%) 급.. 2021.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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