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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tics _ korea/장후시황60

[21.09.24]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앞서 추석 연휴 이후 첫 거래일이었던 지난 23일 한국 증시는 중국 헝다그룹 관련 리스크가 부각되며 하락세를 보였다. 이후 간밤 외신 등을 통해 중국 정부 당국자들이 헝다의 파산 위기에 대비하라고 지시했다는 보도가 나오는 등 우려가 잦아들자 개인이 순매수에 나섰다. 다만 외국인과 기관은 나란히 매도에 나선 탓에 지수는 장 초반의 오름폭을 유지하지는 못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아직 대내외 불확실성 변수들이 완전히 해결되지는 않았고, 원달러 환율 등 수급과 직결되는 요인이 상존한 만큼 증시 방향성은 뚜렷하지 않은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2137억원을 홀로 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781억원, 기관은 1123억원씩을 각각 팔았다. 상승업종 : IT부품(5.31%) 등.. 2021. 9. 24.
[21.09.23]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하락 출발한 뒤 외국인 순매수가 확대되고 중국시장 상승 영향으로 낙폭이 축소됐다"며 "종목별 개별 장세가 뚜렷하게 나타나며 GM전기차 배터리 공급 재개와 LG화학 강세를 보였다. 항공 화물 운임 상승과 여행 수요 회복 기대에 항공주 강세도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은 장 초반 10원 이상 급등하며 1180원대 중반까지 기록했지만 지수 상승 등으로 오름세가 일부 진정됐다"며 "테이퍼링 가시화와 달러 강세 영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나홀로 5592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3102억원, 2269억원을 팔아치웠다. 상승업종 : 통신업(1.95%)과 의료정밀(1.. 2021. 9. 23.
[21.09.10]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최근 국내 증시 부진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고 미·중 정상이 7개월만에 전화통화를 해 양국관계 정상화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가 일제히 내렸지만 시간 외 뉴욕 선물이 오름세를 보인 영향도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여당의 빅테크 규제 움직임에 지난 2거래일 연속 급락한 카카오와 네이버에도 반발 매수세가 유입돼 반등했다. 상승업종 : 섬유의복(2.03%), 증권(1.66%), 건설업(1.64%) 등 하락업종 : 은행(-3.33%), 운수장비(-1.39%), 의료정밀(-1.36%) 등 급등주 일성건설, LS네트웍스 - 이재명 관련주 아모센스 - 무선충전기 코오롱, 코오롱우 - 수소 사업 버프 삼성공조 - 테슬라AI데이 영향 맥스로텍 - 상폐빔 윌링스 - 전기차 충.. 2021. 9. 10.
[21.09.07]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293억원, 1204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이 홀로 4526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6거래일만에 순매도로, 개인은 3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각각 돌아섰다. 기관의 순매도는 2거래일 만이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중국의 수출입 지표 및 지수 상승에도 디커플링(탈동조화)되며 하락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약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상승업종 - 철강금속(2.76%), 섬유의복(1.31%), 화학(1.10%) 등 하락업종 - 은행(-4.68%), 서비스업(-1.30%), 금융업(-1.09%) 등 급등주 삼아알미늄, 조일알미늄 - 알루미늄 가격 급등 MH에탄올, 무학, 보광산업, 티비씨, 홈센타홀딩스, 경남스틸 - 홍준표 관련주 내츄럴엔도텍.. 2021.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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