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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tics _ korea/장후시황60

[21.10.13]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코스피가 기관 매수에 힘입어 1% 가량 반등에 성공했다. 최근 급락세가 이어지면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8.03포인트(0.96%) 오른 2944.41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8일 이후 3거래일 만에 반등세다. 이날 3.04포인트 내린 2910선에서 출발한 지수는 장 초반 2900선까지 떨어졌지만 기관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상승 전환했고 장중에는 2950선을 회복하는 등 상승폭을 확대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전날 급락에 대한 반발 매수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했다"며 "기관 순매수 및 외국인의 선물매수 확대 또한 지수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평가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여전히 공급망 병목현상 장기화, 물가·금.. 2021. 10. 13.
[21.10.12]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기관과 외국인이 순매도를 확대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며 "반도체 업황 부진 전망에 따라 외국인이 전기전자 업종을 집중 매도해 삼성전자가 7만원선을 하회하며 코스피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고 분석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953.11)보다 12.96포인트(1.36%) 내린 940.15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전일보다 0.21% 내린 951.12에 출발해 장중 낙폭을 키우며 거래를 종료했다. 급등주 경동제약 - 코로나 치료제 임상3상 발표 임박 소식 에코캡, 우신시스템, 센트랄모텍, 대원화성 - 리비안 관련주, 리비안 국내 미팅 소식 삼일 - 홍준표 관련주 삼부토건 - 주문진 공동주택 신축공사 수주 지에스이 - 천연가스 관련 수혜주, LNG 가격 상승에.. 2021. 10. 12.
[21.10.08]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8일 코스피 지수가 장중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결국 소폭 하락 마감했다. 기관의 순매도세가 확대된 영향이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 둔화 우려에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한 삼성전자도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16포인트(p)(0.11%) 내린 2956.3으로 거래를 마쳤다. 간밤 미국 증시의 훈풍에 힘입어 장 초반 2978.08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기관 매도 규모가 확대되면서 주가는 하락 반전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534억원, 505억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4642억원을 순매수했다.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2700억원대 순매수세를 보였다. 박광남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지수는 미 부채한도 협의에 따른 미 증시 강세 영향에 상승 출발하기도 했지만.. 2021. 10. 8.
[21.10.07]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전날(6일) 연저점까지 추락했던 코스피 지수가 7일 반발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1.7% 반등하며 295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 지수도 3% 넘게 올랐다. 7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 대비 51.15p(1.76%) 상승한 2959.46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6136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을 주도했다. 개인은 5220억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도 1045억원을 팔았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선 그간 규제 이슈와 금리인상 우려 등으로 부진했던 카카오와 네이버가 크게 반등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기관이 지난 9월14일(7636억원) 이후 최대 규모로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선물을 2000억원 이상 순매수하며 금융투자의 현물 순매수를 자극했다"면서 "전날 맥코넬 상원 공화당 원내대.. 2021.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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