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lytics _ korea/장후시황60 [21.12.27]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27일 코스피 지수가 개인의 연말 매도세에 3000선을 다시 내줬다. 코스닥은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2.88p(-0.43%) 하락한 2999.55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465억원, 기관은 4203억원을 각각 순매수했지만 개인이 5224억원을 순매도하면서 지수가 밀렸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번주는 개인투자자들의 대주주 등재 및 양도소득세 회피 매물이 나오고 기관은 북클로징(회계마감) 기간에 돌입하면서 거래대금이 축소되는 상황이고, 배당락까지 있어 당분간 2950~3050 사이 박스권 등락을 이어가게 될 것"이라며 "개인 투자자들의 영향력이 커진 만큼 기관, 외국인의 수급 계절성의 반등 동력 또한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봤다. 급등주 퍼스텍, 에브리봇 -.. 2021. 12. 27. [21.12.22]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소폭 상승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1%대 강세를 나타내며 8만원대에 바짝 다가섰다. 2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45포인트(0.32%) 오른 2984.48에 마감했다. 이날 18.47포인트 상승 출발한 지수는 장중 3000포인트를 회복하기도 했지만 상승분을 반납하며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사자'로 나서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오미크론 및 미국 복지·인프라 법안 관련 불확실성 완화에 따른 미국 증시 강세 영향으로 코스피가 3000선 회복을 시도하는 모습"이라면서 "특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작년 3월과 같은 봉쇄조치가 없을 것이라고 발표했고 영국 역시 아직 방역 조치 강화 계획.. 2021. 12. 22. [21.12.14]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3000선 아래로 내려앉으면서 2980선에서 마감했다. 코스닥도 동반 하락했다. 1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71포인트(0.46%) 내린 2987.95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71포인트(0.59%) 내린 2983.95에 장을 열었다. 장중 한때 3000선 직전까지 회복했으나 하락 전환하면서 내림세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가 지수를 끌어내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605억원, 기관은 1982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홀로 5124억원을 순매수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전일 미국 시장 하락과 오미크론 우려 재부각, 미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경계심에 따른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2021. 12. 14. [21.11.24]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2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997.33)보다 3.04포인트(0.10%) 내린 2994.29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5923억원을 순매도하며 약세를 이끌었다. 외국인은 3174억원, 개인은 2401억원을 순매수하면서 하락선을 지지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날 코스피는 기관 매도세에 하락했다"며 "내일 한국은행 금통위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지속됐다. 코스닥은 오전 1% 가까이 하락세를 보이다가 2차전지 업종 등 반발매수 유입이 확대되며 낙폭을 축소했고 장중 상승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쏠리드, 케이엠더블유 등 코스닥의 통신장비 업종 강세"라며 "최근 메타버스 강세로 인한 5G 인프라 수요 및 확대 기대감이 반영됐다. 제약업종도 상승했는데 코로.. 2021. 11. 24. 이전 1 2 3 4 5 6 ··· 1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