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lytics _ korea/장후시황60 [21.11.23]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테이퍼링 가속화 우려에 하락했다"며 "코스피는 개인과 외국인의 순매수에도 기관의 순매수세 확대가 부담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인플레이션과 금리상승의 수혜 업종인 은행 및 철강, 비철금속 등은 상승했으나 메타버스 관련주 매물의 출회가 지속했다"고 설명했다. 코스피가 기관의 매도세 영향으로 3000선을 회복한 지 하루 만에 후퇴했다. 2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3013.25)보다 15.92포인트(0.53%) 내린 2997.33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는 0.09포인트(0.00%) 하락 출발해 장중 3000선 아래로 물러나며 낙폭을 키웠다. 급등주 케이카 - 골드만삭스 매수 보고서 영향 세원이앤씨 - NFT 게임 개발 프로젝트 진행 디피씨 - '그.. 2021. 11. 23. [21.11.22]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22일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3010선을 회복했다. 반도체 업황 바닥 기대감에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와 2위 SK하이닉스가 급등한 게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약 1%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42.23p(1.42%) 오른 3013.25로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가 '삼천피'를 회복한 것은 종가 기준 지난 2일(3013.49) 이후 14거래일만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977억원과 5672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조3698억원을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그간 억눌려 있었던 반도체 주가의 반등에는 d램 가격 바닥 통과 기대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면서 "지난 주말 씨티, 에버코어 등 외국.. 2021. 11. 22. [21.11.10]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코스피가 1.1% 가량 하락하며 2930선에서 턱걸이로 장을 마쳤고, 코스닥은 9일만에 1000선이 붕괴됐다. 전문가들은 미국증시가 지속적인 호조를 보이면서 자금이 선진국 시장으로 빠져나가 투자심리가 위축됐다고 판단했다. 여기에 장중 발표된 중국의 10월 생산자물가 지수가 시장의 예상치를 웃돈 것이 현재 글로벌 시장의 공급난 우려와 인플레이션 불안감을 키웠다는 분석이다. 중국의 생산자 물가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했는데 이는 시장 예상치였던 12.4%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 상승이 한국 증시에서 자금 인출 후 미국 증시 투입으로 이어지고, 한국 증시 부진이 계속되면서 역시 한국보다는 미국이라는 투자심리로 이어진 것 같다"면서 "한국 증시에 .. 2021. 11. 10. [21.11.09]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9일 코스피 지수가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장초반 2987선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장중 외국인의 순매도 전환에 상승세를 반납하며 위축된 투자심리를 보여줬다. 코스닥 지수는 0.6% 올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장 초반 미국 인프라 투자 법안 통과, 코로나19 치료제 상용화, 국경간 이동 재개 기대감 등 긍정적인 요인에 힘입어 상승했지만, 장중 외국인의 순매도 전환에 초반 상승폭을 모두 반납해 위축된 투자심리를 보여줬다"면서 "이번주 미국과 중국 물가지표를 앞두고 짙은 관망심리가 유입되는 가운데 파월 연준 의장 연임 여부에 대한 소식도 경계하는 모습이었다"고 평가했다. 상승 업종은 : 은행(1.89%), 서비스업(1.34%), 의약품(1.12%), 의료정밀(1.08%), 증권(.. 2021. 11. 9. 이전 1 2 3 4 5 6 7 ··· 1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