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lytics _ korea/장후시황60 [21.08.23]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23일 코스피 지수가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3090선에서 마감했다. 장중 한때 3100선을 회복하기도 했으나 오후들어 외국인이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코스피 상승폭이 줄었다. 외국인은 LG화학, 삼성전자 등 대형주를 대거 순매도했다. 박광남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미국 주요 지수 상승 마감에 따른 안도감과 지난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 유입으로 상승 마감했다"고 말했다. 상승업종 : 증권(2.96%), 의약품(2.8%), 통신업(2.58%), 건설업(2.36%) 등 하락업종 : 화학(-2.29%), 의료정밀(-2.28%), 은행(-0.86%), 비금속광물(-0.65%) 등 급등주 삼성공조 - 테슬라 AI데이 관련주 국제약품 - 천연 항생물질인 '락토페린(lactofe.. 2021. 8. 23. [21.08.20]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미국 테이퍼링 우려로 얼어붙은 국내 증시에 중국 정부 긴축우려까지 덮쳐 파랗게 얼어붙었다. 20일 코스피 지수는 1.2% 하락해 3060선으로 후퇴했다. 외국인이 9일 연속 '셀코리아'에 나선 영향이다. 코스닥도 2% 넘게 빠졌다. 외국인은 2581억원, 기관은 147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2714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이날까지 9거래일 연속 코스피를 순매도했다. 이 기간 외국인은 총 8조2549억원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의 하락은 경기 회복 둔화와 테이퍼링,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투자 심리 위축이 있는 가운데 중국 정부의 유동성 축소가 현실화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확산된데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인민은행이 기준금리.. 2021. 8. 20. [21.08.17]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17일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하락 마감하며 8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기록했다.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업황 우려가 이어지며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매도세가 집중됐다고 분석했다. 박광남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지난주에 이어 외국인 현·선물 매도물량이 나오며 하락했다"며 "아울러 미국, 중국 경제지표 부진 및 코로나 확산 우려감 확대가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진단했다. 박 연구원은 "코스닥은 외국인, 기관의 양자 매도 이어지며 2% 이상 급락했으며, 시가총액 상위종목 혼조를 보였다"며 "아프간 사태, 미중 경제지표 둔화, 외국인 매도 압력으로 인해 안전자산 선호심리 확대됐다"고 덧붙였다. 상승업종 : 은행(11.6%), 의약품(2.36%), 금융업(1.41%), 보험(.. 2021. 8. 17. [21.08.13]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이날 코스피는 전날(12일) 종가와 비교해 37.09포인트(p)(1.16%) 내린 3171.29로 마감했다. 7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이다. 코스피가 3200선 아래에서 장을 마친 것은 지난 5월28일(3188.73) 이후 약 2개월 반 만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조6988억원, 1653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이 홀로 2조8052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5거래일 연속 순매도했고, 개인은 6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이날 외국인의 순매도는 지난 2월26일 순매도(2조7665억원) 이후 약 반 년 만의 최대 규모다. 반면 개인의 순매수는 지난 5월12일(2조9793억원) 이후 약 3개월 만의 최대 규모다. 박광남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의 셀(sell) 반도체가 지속되며 하락했다... 2021. 8. 13.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