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05 [21.11.24]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2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997.33)보다 3.04포인트(0.10%) 내린 2994.29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5923억원을 순매도하며 약세를 이끌었다. 외국인은 3174억원, 개인은 2401억원을 순매수하면서 하락선을 지지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날 코스피는 기관 매도세에 하락했다"며 "내일 한국은행 금통위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지속됐다. 코스닥은 오전 1% 가까이 하락세를 보이다가 2차전지 업종 등 반발매수 유입이 확대되며 낙폭을 축소했고 장중 상승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쏠리드, 케이엠더블유 등 코스닥의 통신장비 업종 강세"라며 "최근 메타버스 강세로 인한 5G 인프라 수요 및 확대 기대감이 반영됐다. 제약업종도 상승했는데 코로.. 2021. 11. 24. [21.11.23]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테이퍼링 가속화 우려에 하락했다"며 "코스피는 개인과 외국인의 순매수에도 기관의 순매수세 확대가 부담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인플레이션과 금리상승의 수혜 업종인 은행 및 철강, 비철금속 등은 상승했으나 메타버스 관련주 매물의 출회가 지속했다"고 설명했다. 코스피가 기관의 매도세 영향으로 3000선을 회복한 지 하루 만에 후퇴했다. 2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3013.25)보다 15.92포인트(0.53%) 내린 2997.33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는 0.09포인트(0.00%) 하락 출발해 장중 3000선 아래로 물러나며 낙폭을 키웠다. 급등주 케이카 - 골드만삭스 매수 보고서 영향 세원이앤씨 - NFT 게임 개발 프로젝트 진행 디피씨 - '그.. 2021. 11. 23. [21.11.23] 장전 시황 분석 세계 주요 증시 2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부진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5%(17.27포인트) 상승한 3만5619.25로 장을 마쳤다. 하지만 S&P500지수는 전장보다 0.32%(15.02포인트) 하락한 4682.94로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26%(202.68포인트) 하락한 1만5854.76으로 장을 마쳤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바이든 대통령이 장 시작 전 파월 의장을 재 지명하고 레이얼 브레이너드 Fed 이사를 부의장으로 지명한다고 발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경제를 더욱 잘 재건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파월 의장과 브레이너드 이사를 지명한다”며 “물가 안정과 완전한 고용에 중안점을 둬 경제를 더 강하게 만들 .. 2021. 11. 23. [21.11.22]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22일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3010선을 회복했다. 반도체 업황 바닥 기대감에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와 2위 SK하이닉스가 급등한 게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약 1%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42.23p(1.42%) 오른 3013.25로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가 '삼천피'를 회복한 것은 종가 기준 지난 2일(3013.49) 이후 14거래일만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977억원과 5672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조3698억원을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그간 억눌려 있었던 반도체 주가의 반등에는 d램 가격 바닥 통과 기대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면서 "지난 주말 씨티, 에버코어 등 외국.. 2021. 11. 22.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5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