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05 [21.12.28]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코스피는 대주주 요건 및 양도소득세 회피성 개인 매물이 늘어났고 금융투자기관은 12월 결산법인 배당락일을 앞두고 순매수를 이어가면서 3000선에서 제한적 등락이 반복됐다"면서 "미국 증시는 연말 소비 호조(마스터 카드 집계 11월 1일~12월 24일 전년대비 8.5% 증가)에 힘입어 강세를 이어갔지만 국내 증시에는 제한적인 영향만 있었다"고 분석했다. 오는 29일은 상장법인 중 12월 결산법인의 배당락일이 때문에 개장과 함께 배당수익률 만큼 시초가가 하락한다. 이에 대해 이경민 연구원은 "2010년 이후 배당락일 코스피 시초가는 평균 0.34% 하락했으며 종가 기준으로는 0.06% 하락하는 등 소폭의 하락세를 보였다"면서 "올해 배당수익률이 2%에 달한다는.. 2021. 12. 28. [21.12.28] 장전 시황 분석 세계 주요 증시 2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반등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98%(351.82포인트) 상승한 3만6302.38로 장을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1.38%(65.40포인트) 상승한 4791.19로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종가 기준으로 2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올해 들어서만 69번 최고치를 경신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39%(217.89포인트) 상승한 1만5871.26으로 장을 마쳤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오미크론 여파로 항공편이 대규모로 취소됐지만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더 이상의 경제 봉쇄 조치를 발표하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비록 많은 건강 관련 전문가들은 영국의 코로나19.. 2021. 12. 28. [21.12.27]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27일 코스피 지수가 개인의 연말 매도세에 3000선을 다시 내줬다. 코스닥은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2.88p(-0.43%) 하락한 2999.55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465억원, 기관은 4203억원을 각각 순매수했지만 개인이 5224억원을 순매도하면서 지수가 밀렸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번주는 개인투자자들의 대주주 등재 및 양도소득세 회피 매물이 나오고 기관은 북클로징(회계마감) 기간에 돌입하면서 거래대금이 축소되는 상황이고, 배당락까지 있어 당분간 2950~3050 사이 박스권 등락을 이어가게 될 것"이라며 "개인 투자자들의 영향력이 커진 만큼 기관, 외국인의 수급 계절성의 반등 동력 또한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봤다. 급등주 퍼스텍, 에브리봇 -.. 2021. 12. 27. [21.12.24] 장전 시황 분석 세계 주요 증시 미국 증시는 연휴를 앞두고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높아지며 상승 마감했다.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순 각각 0.55%, 0.85% 상승했고 S&P500지수는 0.62% 올라 사상 최고치로 장을 마감했다. 이에 따라 이날 국내 증시 상승는 미국 증시 영향을 받아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테슬라와 마이크론이 4분기 차 인도량 증가 기대와 견고한 실적 발표로 오름세를 보인 점은 국내 증시에서 관련 종목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이를 고려할 때 국내 증시는 0.5% 내외 상승 출발 후 실적 기대치가 높은 종목군 중심으로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으론 전기차 업종 강세에 따른 2차전지 업종과 반도체 업종, 수출 관련 대형주 중심으로 주목할만하다. 주요 뉴스 2021. 12. 24. 이전 1 ··· 6 7 8 9 10 11 12 ··· 5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