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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13] 장전 시황 분석 세계 주요 증시 미국 뉴욕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국제유가가 추가 상승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를 키운 영향을 받았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4% 하락한 3만4378.34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24% 내린 4350.65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14% 떨어진 1만4465.92를 기록했다. 3대 지수는 최근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증시를 짓누른 건 공급망 붕괴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다. 최근 인플레이션을 부채질하는 또다른 재료인 유가는 추가 상승하고 있다. 이날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장중 배럴당 81.62달러까지 치솟았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1.6% 초반대.. 2021. 10. 13.
[21.10.12]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기관과 외국인이 순매도를 확대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며 "반도체 업황 부진 전망에 따라 외국인이 전기전자 업종을 집중 매도해 삼성전자가 7만원선을 하회하며 코스피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고 분석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953.11)보다 12.96포인트(1.36%) 내린 940.15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전일보다 0.21% 내린 951.12에 출발해 장중 낙폭을 키우며 거래를 종료했다. 급등주 경동제약 - 코로나 치료제 임상3상 발표 임박 소식 에코캡, 우신시스템, 센트랄모텍, 대원화성 - 리비안 관련주, 리비안 국내 미팅 소식 삼일 - 홍준표 관련주 삼부토건 - 주문진 공동주택 신축공사 수주 지에스이 - 천연가스 관련 수혜주, LNG 가격 상승에.. 2021. 10. 12.
[21.10.12] 장전 시황 분석 세계 주요 증시 에너지 대란과 공급망 붕괴에 따른 상품 가격 급등, 글로벌 주요국들의 긴축 우려로 국내 증시와 환율, 채권 시장 모두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증권가에선 이러한 부정적인 요인들이 단기간에 해결되기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날 국내 증시는 미국 증시 하락 영향을 받아 상승세를 보이긴 어려울 것으로 예측됐다. 미국 증시는 글로벌 경기 위축이 지속되는 가운데 주요 상품 가격 급등으로 높은 인플레이션이 연방준비제도(Fed)와 시장의 예상보다 장기화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를 반영해냈다. 지난 금요일 WTI(서부텍시스유)가 2014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장중 80달러를 웃돈 가운데 철광석과 목재, 면화, 알루미늄 가격 등은 중국 전력난 영향을 받아 고공 행진.. 2021. 10. 12.
[21.10.08]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8일 코스피 지수가 장중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결국 소폭 하락 마감했다. 기관의 순매도세가 확대된 영향이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 둔화 우려에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한 삼성전자도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16포인트(p)(0.11%) 내린 2956.3으로 거래를 마쳤다. 간밤 미국 증시의 훈풍에 힘입어 장 초반 2978.08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기관 매도 규모가 확대되면서 주가는 하락 반전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534억원, 505억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4642억원을 순매수했다.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2700억원대 순매수세를 보였다. 박광남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지수는 미 부채한도 협의에 따른 미 증시 강세 영향에 상승 출발하기도 했지만.. 2021.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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