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05 [21.10.08] 장전 시황 분석 세계 주요 증시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37.95포인트(0.98%) 오른 3만4754.94로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전날보다 36.21포인트(0.83%) 오른 4399.76으로 장을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52.10포인트(1.05%) 오른 1만4654.02로 거래를 마쳤다. 장기 국채금리는 상승했다. 이날 1.524%로 출발한 미국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은 1.577%로 상승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공화당 매코넬 상원 원내대표가 부채한도에 대해 12월까지 유예하자고 발표한 데 이어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가 공화당과 부채한도를 12월 초까지 4800억달러 연장하는 안건에 합의했다고 .. 2021. 10. 8. [21.10.07]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전날(6일) 연저점까지 추락했던 코스피 지수가 7일 반발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1.7% 반등하며 295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 지수도 3% 넘게 올랐다. 7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 대비 51.15p(1.76%) 상승한 2959.46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6136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을 주도했다. 개인은 5220억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도 1045억원을 팔았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선 그간 규제 이슈와 금리인상 우려 등으로 부진했던 카카오와 네이버가 크게 반등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기관이 지난 9월14일(7636억원) 이후 최대 규모로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선물을 2000억원 이상 순매수하며 금융투자의 현물 순매수를 자극했다"면서 "전날 맥코넬 상원 공화당 원내대.. 2021. 10. 7. [21.10.07] 장전 시황 분석 세계 주요 증시 전일 한국 증시는 미국 증시의 강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으나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 우려가 여전히 이어져 상승 폭이 제한되는 모습을 연출했다. 헝다그룹 소송 건, 대만 국방장관의 중국 강경 발언, 일본 정치 불확실성, 뉴질랜드 금리 인상 소식 등이 종합적으로 나타나며 급격하게 매물이 출회되는 경향을 보였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에서 경기 모멘텀이 위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점과 미국 정치 불확실성이 완화된 점,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 기대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출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이를 감안해 7일 국내 증시는 0.5% 내외 상승 출발 후 제한적인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1190원을 넘은 원달러 환율이 안정되면 상승폭을.. 2021. 10. 7. [21.10.06]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상승 출발했지만 오전 10시 이후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채권금리 상승, 달러 강세 등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출렁거렸다"면서 "뉴질랜드 중앙은행 금리인상 등 일부 요인이 있었으나 (투자심리 악화로) 작은 요인에도 시장이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코스피를 비롯한 글로벌 금융시장이 전반적으로 호재보다는 악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데 이는 누적된 악재의 무게가 무겁고, 그 영향력이 점차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며 "추격매도는 자제하되 반등할 경우 비중 축소하고 현금을 확보하는 전략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6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53.86포인트(p)(-1.82%) 하락한 2908.31로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2021. 10. 6.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5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