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주42 [21.10.08]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8일 코스피 지수가 장중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결국 소폭 하락 마감했다. 기관의 순매도세가 확대된 영향이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 둔화 우려에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한 삼성전자도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16포인트(p)(0.11%) 내린 2956.3으로 거래를 마쳤다. 간밤 미국 증시의 훈풍에 힘입어 장 초반 2978.08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기관 매도 규모가 확대되면서 주가는 하락 반전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534억원, 505억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4642억원을 순매수했다.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2700억원대 순매수세를 보였다. 박광남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지수는 미 부채한도 협의에 따른 미 증시 강세 영향에 상승 출발하기도 했지만.. 2021. 10. 8. [21.10.06]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상승 출발했지만 오전 10시 이후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채권금리 상승, 달러 강세 등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출렁거렸다"면서 "뉴질랜드 중앙은행 금리인상 등 일부 요인이 있었으나 (투자심리 악화로) 작은 요인에도 시장이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코스피를 비롯한 글로벌 금융시장이 전반적으로 호재보다는 악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데 이는 누적된 악재의 무게가 무겁고, 그 영향력이 점차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며 "추격매도는 자제하되 반등할 경우 비중 축소하고 현금을 확보하는 전략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6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53.86포인트(p)(-1.82%) 하락한 2908.31로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2021. 10. 6. [21.09.28]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28일 코스피 지수가 한달여만에 3100선 밑으로 떨어졌다. 코스닥 지수는 2% 넘게 하락했다. 달러/원 환율은 1년만에 1180원을 넘어섰다.(원화 약세) 미국에서 인플레이션 우려감이 다시 고개를 들면서 미국 국채 10년물 수익률이 연 1.5%를 넘어선 게 영향을 미쳤다. 코스피 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5829억원과 260억원을 팔았다. 외국인은 9거래일만에 순매도로 돌아섰다. 개인은 6226억원을 순매수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이 선물을 1조원 이상 순매도하는 등 외국인이 9거래일만에 순매도하며 1% 하락했다"며 "달러/원 환율이 1180원을 넘어서며 외국인 수급에도 악재로 작용해 시가총액 상위권에서 성장주 중심의 매도세를 자극했다"고 밝혔다. 급등주 대성에너지 .. 2021. 9. 28. [21.09.27] 장후 마감시황 분석 주요 증시 마감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이 현물 순매수를 이어간 가운데 상승 출발한 달러/원 환율도 하락 반전(원화 강세)하며 외국인 수급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면서도 "다만 중국 전력난 이슈에 중국 증시가 하락 전환하면서 오후 들어 상승폭을 (상당부분) 반납했다"고 설명했다. 27일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3130선을 회복했다. 시간외 뉴욕 지수 선물의 상승세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8.40p(0.27%) 오른 3133.64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3409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8거래일 연속 순매수 행진이다. 기관도 92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반면 개인은 3401억원을 순매도했다. 상승업종 : 비금속.. 2021. 9. 27. 이전 1 2 3 4 5 6 ··· 1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