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lytics _ korea/장전시황90 [21.08.24] 장전 시황 분석 세계 주요 증시 미국 증시가 연방준비제도의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연기와 화이자 백신 미 식품의약국(FDA) 정식 승인 소식 등으로 강세를 보였다. 최근 출구 전략 가속화와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등으로 경기 둔화 우려감이 커지며 악화됐던 투자 심리가 개선되며 증시를 끌어 올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이날 국내 증시는 외국인 수급 기대로 상승을 지속할 전망이다. 코스피는 0.5% 내외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일 한국 증시는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했다. 특히 중국 정부가 미국의 회계 규정 준수 발표 및 중국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없었다는 소식에 중국 증시가 강세를 보이는 등 아시아 주식시장이 견고한 점도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여기에 매물이 .. 2021. 8. 24. [21.08.23] 장전 시황 분석 세계 주요 증시 김성노 BNK투자증권 연구원= 경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코스피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상태다. 유동성인 미국의 테이퍼링이 현실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는 점과 한국 기준금리 인상이 진행될 수 있다는 점이 부정적이다. 그러나 주식시장 개인 유동성 증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향후 국내 기관 매도가 약화할 것으로 예상한다. 9월 FOMC에서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이 하향 조정될 위험은 경제적인 측면에서 부정적이나, 테이퍼링에도 불구하고 경기부양 스탠스를 유지할 근거로 작용할 수 있다.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로 인해 부담이 완화된 점은 긍정적이다. 그러나 코스피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EPS)가 하락하면서 어닝(이익)에 대한 신뢰성은 오히려 훼손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 상장과 디램.. 2021. 8. 23. [21.08.20] 장전 시황 분석 세계 주요 증시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美 증시, 경기둔화·백신 효능 감소 영향” 미국 증시는 전일 테이퍼링과 코로나19 이슈 여파로 하락 출발 이후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전환했지만 경기둔화 우려, 코로나19 확산, 반도체 칩 부족 등이 영향을 주며 혼조세로 장을 끝냈다. 경제 성장 둔화 우려는 지난주 미국 소비자심리지수 쇼크, 중국과 미국의 실물 경제지표 부진으로 재차 부각됐다. 이러한 가운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올해 안에 테이퍼링을 단행할 것임을 시사하자 전반적인 투자 심리는 위축됐다. 이날 국내 증시는 미국의 경기 둔화 우려와 Fed의 테이퍼링 시사, 백신 효능에 대한 우려로 인해 부진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국제유가를 비롯해 구리 등 비철금속이 약세를 보이고.. 2021. 8. 20. [21.08.19] 장전 시황 분석 세계 주요 증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다음달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 발표를 시사하자 미국 증시가 우려 속에 하락 마감했다. 국내 증시에도 테이퍼링 부담 속 외국인 매도 우위 가능성이 커지면서 업종 차별화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날 국내 증시는 장 초반 외국인의 적극적인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했다. 여전히 투자심리 속 경기 둔화 이슈가 자리 잡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다만 한 때 1% 넘게 상승하기도 하는 등 최근 하락에 따른 불안 심리는 개선됐다. 이런 가운데 연준의 9월 테이퍼링 발표 시사는 부담이다. 연준이 금리 인상은 여전히 신중하게 표현했지만 유동성 장세에는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미 증시가 FOMC 의사록 공개 이후 하락했지만 테슬라를 비록한 전기차, 리튬 관련.. 2021. 8. 19.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3 다음 반응형